*^^* 우선 .. 안녕하셨어요?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신샘이랑 희정샘이랑도 잘 계시나요?
물꼬를 등한?시 ^^; 한지가 벌써... 어언 2,3년쯤 된거 같으네요.. 에공.
우리 준영이랑 준희가 겨울물꼬에서 지내고
준영아빠랑 저랑 도움샘으로 갔다오고..
추억들이 새록새록 한데... 그립습니다. ^^
참.. 고맙게도 물꼬와 인연을 맺으며 알게된 벗이
좀전에 연락을 해왔네요....
소홀하고 미안하게 기억을 못한것이 너무 미안했습니다.
그 덕분에 새록 물꼬의 그리움이 들어 이렇게 글을 남겨요.
무언가를 붙잡고 싶었고... 어떻게든.. 아이가 제대로 서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맺은 물꼬였는데..
나무하러 산에 갔던거... 호~호~ 꽁꽁 언 손 불어가며 동동거리구
초코파이 하나에 행복을 감추지 못했던.. ^^* 그 추억이 .. 마구마구 밀려옵니다.
신샘이랑 희정샘 결혼전에 뵈었으니깐.. 증말 오랜만이네요.
딸낳으셨단 얘기 오늘 들었어요...
엄청 늦었지만 만땅 추카~~~~요.. *^^*
보고싶으네요..물꼬랑.. 샘들이랑..
옥샘은 그때도 정식으로 인사를 못드렸었는데...
잘 계시지요?
겨울 계자때는 꼭 으면 좋겠네요...
건강히 .. 잘 계세요...
또 올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