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하시는지요...

조회 수 960 추천 수 0 2008.09.05 14:41:00
*^^* 우선 .. 안녕하셨어요?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신샘이랑 희정샘이랑도 잘 계시나요?
물꼬를 등한?시 ^^; 한지가 벌써... 어언 2,3년쯤 된거 같으네요.. 에공.

우리 준영이랑 준희가 겨울물꼬에서 지내고
준영아빠랑 저랑 도움샘으로 갔다오고..
추억들이 새록새록 한데... 그립습니다. ^^

참.. 고맙게도 물꼬와 인연을 맺으며 알게된 벗이
좀전에 연락을 해왔네요....
소홀하고 미안하게 기억을 못한것이 너무 미안했습니다.
그 덕분에 새록 물꼬의 그리움이 들어 이렇게 글을 남겨요.

무언가를 붙잡고 싶었고... 어떻게든.. 아이가 제대로 서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맺은 물꼬였는데..
나무하러 산에 갔던거... 호~호~ 꽁꽁 언 손 불어가며 동동거리구
초코파이 하나에 행복을 감추지 못했던.. ^^* 그 추억이 .. 마구마구 밀려옵니다.
신샘이랑 희정샘 결혼전에 뵈었으니깐.. 증말 오랜만이네요.
딸낳으셨단 얘기 오늘 들었어요...
엄청 늦었지만 만땅 추카~~~~요.. *^^*

보고싶으네요..물꼬랑.. 샘들이랑..
옥샘은 그때도 정식으로 인사를 못드렸었는데...
잘 계시지요?

겨울 계자때는 꼭 ”œ으면 좋겠네요...

건강히 .. 잘 계세요...
또 올께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4648
3958 추석잘보내세요! [4] 김진주 2008-09-13 885
3957 옥영경선생님 [3] 김지윤 2008-09-10 1626
3956 물꼬 학부모님 안녕하세요!!! 대안교육학부모연대 2008-09-09 1288
3955 안녕하세요^^ [1] 황세아 2008-09-05 869
3954 안녕하세요^^ file 황세아 2008-09-05 901
» *^^* 기억하시는지요... 준영준희맘 2008-09-05 960
3952 수학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옛 이야기 <옛날 옛날에 셈돌이가> image [1] 민들레출판사 2008-09-04 1539
3951 난방비줄이기-1 생활지혜 2008-11-07 994
3950 맛있는밥을 위한 쌀보관하기-3 생활지혜 2008-11-05 1169
3949 전력소비 많은 냉장고 60%만 채우면 절약 효과 생활지혜 2008-10-27 1173
3948 >< 인영 2008-09-03 880
3947 선생님,보고 싶어요 [1] 이서연 2008-09-01 945
3946 옥샘! 봐주세요!!! secret 형찬맘 2008-08-30 28
3945 감사해요... 지윤맘 2008-08-28 883
3944 많이 늦었네요 [1] 최선주 2008-08-26 861
3943 윤찬이가 계자에서.. [2] 윤찬맘 2008-08-25 1044
3942 안녕하세요. 준기맘입니다. [1] 준기맘 2008-08-25 990
3941 [답글]아참 그리고.. [2] 김태우 2008-08-25 862
3940 현재 미국입니다. [3] 김태우 2008-08-25 1118
3939 방학이 끝나갑니다.^^ [2] 임현애 2008-08-24 107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