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안교육학부모연대 준비위원회입니다...

앞으로 연대의 회의 소식 및 일정등을 여러분께 알려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대안교육학부모연대 카페가 개설되었습니다.

카페주소는 http://cafe.daum.net/mfcomm 입니다.


(가칭)대안교육 학부모 연대 준비위 3차 회의 결과

언 제 : 2008년 8월 27일 수요일 늦은 7시
어디서 : 홍대입구 공간 민들레
누 가 : 김명철, 경은균, 박정근, 라석채, 문창식, 이강인, 신호승, 이치열, 김성례, 이현숙

안 건 :

- IDEC 참가 결과
- 조직결성(구조)에 대한 논의
- 향후 일정에 대한 논의

- 김명철 위원장님과 이치열국장님의 IDEC 참관기를 들었습니다. 2009년 한국 개최에 앞서 다녀오신 두 분으로부터 여러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참가에서 한국 대안교육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학부모 모임에 관하여도 이야기를 했는데 매우 많은 관심들을 가졌다고 합니다.
내년 한국 개최시에 학부모모임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고 하는 반응들이었다고 합니다.
올해는 UDEC과 일정이 겹쳐 많은 나라에서 오지는 못했다고 하네요. 대략 16~7개국 정도에서 참가했다고 합니다.
특히 학생들의 참가가 적어 아쉬운 부분이었다고 합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진행했던 강강수월래에 대해 매우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도 하구요.
자세한 사항은 공식적으로 평가서가 나온다고 하니 향후 참고하시기 바라며 IDEC 한국 개최 관련해서 학부모연대에서도 힘을 나누어야 할 부분이 상당 부분 있을 것이므로 차질 없게 일을 잘 감당했으면 좋겠다는 정도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구체적인 사안은 향후 IDEC 준비 과정에서 일거리 맡게되면 그때 세부사항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 조직 결성에 대한 논의

조직을 어떻게 꾸려나가야 할 것인가? 그런 면에서 우리 모임의 목표부터 명확히 해야한다.
● 대안교육 10년의 평가를 기조로 향후 10년은 학부모들의 역할이 크다
● 대안적 삶을 현실에 실현해내고 모델로 제시하여 보여 줄 필요가 있다
● 대안교육에 대한 공정한 사회적 평가가 있어야 한다.(대안교육의 사회적 공헌도 함께)
● 대안교육 현장에서의 문제 발생 시 서로 협력할 수 있는 토대 마련

대안교육연대에서의 학부모의 위치와 역할은?

정리하자면
단체가입을 기준으로 하고 학교별 대표가 의결기구 참여
회비는 가구당 1만원/년 정도로 현장별 단체 납부 기준
대상은 1차적으로 대안교육연대 회원 참여 현장과 민들레를 중심으로 한 홈스쿨러
2차적으로 대안교육 운동을 지지하고 후원하는 개인들
3차적으로 연대 바깥의 대안교육 학부모들 의 과정으로 진행하면 좋겠다

문제는 단체별 가입에 대한 개별 현장의 가입 결의를 이끌어내는 과정인데 이를 위해 준비위원들이 개별 현장을 직접 접촉하는 노력이 절실할 것이다.
아울러 대안교육연대 운영위에서 학교를 통해 학부모연대 결성을지지/지원하는 것은 어떨지
단위학교 운영위원등을 만나 독려해 주는 것이 필요
준비위원들이 학교 현장별 행사와 일정 파악하여 찾아가 만나 이야기하자
정체성에 대해 간략하고 통일된 문건화 필요(사업이나 활동 내용등 포함)
아울러 일정까지는 나와 주어야 한다

시기적으로 연내 본조직 출범을 희망한다면 각 현장의 현 운영진들이 결정해야 한다.
그런 가운데 가입 결의를 위해 각 현장이 총회를 열어야 하는데 시기적으로 가능한지?
따라서 내년 초 총회 상정을 기준으로 내년 1/4분기 창립을 목표로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연대의 취지와 사업방향 등에 대해서는 이미 공유된 부분이 많은 것 같다
창립대회 일정을 먼저 정했으면 좋겠다.
권역별 모임을 재구성하고 구체적 일거리를 만들어서 권역별 모임을 활성화시키자
창립전 대표자 회의를 하는 것이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준비위의 성과물이 있어야한다

너무 어렵게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많은 학부모들이 대부분 모임의 필요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 너무 많은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걱정하는 듯 하다. 이제는 좀 더 효율적으로 일을 만들어 나가 실행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 구체적 사업을 정하고 이의 효율적 진행을 위한 논의를 하자.

속도를 낼 필요가 있고 아울러 충분한 검토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본다.
팀제로 일을 준비위부터 실제 진행해 나가기에 본조직 출범 여부가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본 조직 출범은 그리 서둘지 않아도 될 듯.

결국 논점은 크게 두가지이다.
판짜기와 조직 구성.
모임의 정체성, 방향성, 재정, 정책, 조직구조등을 일목요연하게, 간략하게, 알기 쉽게 정리해내는 작업이 필요하고 이에 대한 논의는 많이 진행되었고 충분한 안들이 나와있다고 본다
문제는 조직의 결성이 아쉽다. 조직구성원의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싶다.
학교별 학부모 행사에 직접 찾아가서 설며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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