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대안교육학부모연대가 출범합니다...

조회 수 917 추천 수 0 2008.10.24 16:58:00
대안교육학부모연대 *.144.34.46
‘대안교육학부모연대’(가칭)가 오는 11월 29일 발족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광명볍씨'에서 대안교육 한마당 열린 이후 많은 준비를 하여 드디어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안교육을 실천하는 학부모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장소는 지난해 열렸던 '광명볍씨'에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카페에 가입하시면 좋겠습니다...

주소는 다음카페 http://cafe.daum.net/mfcomm 입니다.

다음은 출범 준비위원회 회의록입니다...

한번 보시고 학부모님들께서 공유해 주셨으면 합니다..

==================== 다 음 ===================

(가칭)대안교육 학부모연대 준비위 5차 회의록

언제 : 2008년 10월 14일 늦은 7시
어디서 : 신촌 홍대입구 공간 민들레
누가 : 김명철, 이창환, 경은균, 한광식, 전재철, 문창식, 김종태, 최충식, 김경옥, 현병호,
신호승

안건 :

1. 상근자 문제 :
◆ 급여는 일단 100만원/월 정도로 시작을 했으면...
◆ 가능하다면 학부모님들 중 한 분이 했으면 좋겠다...
◆ 약간의 웹 디자인 능력과 워드/엑셀/파워포인트 등 문서 작업 가능하신 분이면...
◆ 온라인 학습 생태계 ‘필통’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면 좋겠다. 이건과 관련하여서는 황윤옥 선생님께 연락하여 만나 의견 나누면 좋겠다...
◆ 성미산학교 이창환선생님께서 적극적으로 일하실 수 있는 분을 알아보기로...(지역이 가까우니)
◆ 직함의 명칭은? 간사? 사무국장? 간사라는 말의 어원....

2. 명칭 문제 :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대안교육 실천연대”
◆ “교육의 대안을 찾는 부모들의 모임”
◆ “열린교육 학부모회”
◆ “대안교육 학부모연대”
◆ 현재 이렇게 다섯 개의 안이 제안되었다
◆ 더 좋은 이름들 좀 고민해서 어서 확정했으면 한다
◆ 다음 회의에서는 가급적이면 모임 명칭을 확정하기를...

3. 외연확대 :
◆ “외연”을 어디까지로 규정할 것인지 경기서부 일 하면서 고민 좀 더 해주실 것...
◆ 창립식에서 참여 학부모님들께 참여하실 수 있는 분야와 참여여부 묻는 설문지
◆ 다른 학부모단체와의 관계 설정 혹은 교류
◆ 창립식에 초대할 단체들은 어떤 단체를 초대할 것인가?
◆ 기존 작은 틀 안에서 초대하자는 안과 폭 넓게 초대하자는 안
◆ 작은 틀 안에서의 초대를 원하는 경우는 행사를 내부 결속과 사업진행에 초점을 맞춘 행사로 기획하고 따라서 기존 관계를 맺어온 단체들만을 초대하자는 안
◆ 폭 넓은 초대는 이번 행사를 학부모모임의 출범을 이 사회에 알리고 모임의 사회운동성에 동의할 수 있는 단체들과 연대, 협력, 교류할 수 있는 모든 단체들로 하여 행사 자체에 좀 더 무게를 두는 의견
◆ 외연확대 관련, 경기서부에서는 주로 내부 인력풀 확보방안에 대해 고민하였고 따라서 학부모연대의 가시적 틀거리가 만들어지고 난 이후 활동을 고려하고 있었음을 보고 함. 외부단체들과의 연대, 협력 등의 문제는 사안 자체가 서둘 필요가 없다는 의견. 아울러 사업진행도 권역 보다는 중앙 사무국 등에서 추진할 성격으로 보여 짐.(단체와 단체의 입장이므로)

4. 행사진행에 관하여
◆ 장소의 문제가 크다. 1박 2일로 진행하는데 있어서 비용문제가 걸림돌이다.
◆ 당일 행사로 치르면?
◆ 지방에서 참여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
◆ 총회를 토요일에 하고 출범식을 일요일 오전으로 나누어 하면 내부 소통과 사업진행 등의 내실과 대외행사 두 가지 모두 가능할 듯 싶다
◆ 총회와 출범식 분리하기가 수월치 않다. 1박 이후 일요일까지 장소도 옮겨가며 할 경우 출범식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많다
◆ 행사흐름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가 먼저 결정되어야 나머지 논의도 가능
◆ 창립대회와 어울림 한마당이 결합된 형식이 좋겠다
◆ 어울림 한마당 등을 하기에는 장소 여건이 그리 좋지 않다. 넓은 장소 구하기가 어렵다
◆ 창립식의 행사에 초점을 맞출 것인지 내용에 토점을 맞추면서 심포지움 형태?
◆ 소박하게, 내용에 충실하게 했으면 좋겠다. 대외에 알리는 행사 위주는 나중에 발전했을 때 보여줘도 늦지 않아...
◆ 만남 자체가 감동이다. 너무 특별하게 뭔가 준비해야 한다는 관념을 벗자.
◆ “나만”이라는 불안감을 누구나 가지고 있다. 똑같은 상황의 “우리”를 확인(혼자가 아니라는)으로도 충분할것 같다. 어떻게 잘 만나게 하고 소통하게 할 것인지를 심도있게 논의했으면 좋겠다
◆ 이번 행사의 성격을 정리하자면
①. “교류의 장”(소통의 장)을 만들어 주는 것
②. 강연이나 심포지움, 패널 토론 등이 필요하다(운동의 의미도 있는 모임, 단순한 친목 모임이 아닌)
③. 집행부 선임(조직에 관한 설명과 추인)등의 창립 행사 이 정도로 정리하면?
◆ 대사회적 메시지가 전달되고 알려져야 한다. 교육운동을 통해서 사회를 바꾸고자 하는 메시지가 필요하다
◆ 메시지는 말이나 글보다는 영상이 어떨까?
◆ 창립 총회와 출범식을 나누어 하면 어떨까?
◆ 창립대회 준비를 위한 기획팀을 꾸려서 기획팀에서 초안을 내놓고 그것을 토대로 논의하여 결론짓자.
◆ 기획팀 구성 - 김명철, 이창환, 김종태, 경은균, 신호승
◆ 기획팀은 오늘 회의 이후 남아 회의 한차례 가지고 두 번째 회의는 10월 23일 목요일 12시 30분에 민들레에서 가지기로...



창립행사 기획팀 회의내용

일시 : 2008년 10월 14일 늦은 9시 30분
장소 : 민들레
누가 : 김명철, 김종태, 이창환, 경은균, 신호승

◆ 일단 장소 문제가 선결되어야 한다.
◆ 예상 참가인원은? 대략 4~500명 정도
◆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장소가 매우 한정되어 있으므로 장소에 따라 행사 기획이 달라진다
◆ 기준은 1박 2일로 하는 것이 좋겠다. 지방에서 참여하시는 분들을 고려하면 당일 행사는 거의 불가능. 따라서 1박 2일, 시작 시간을 거의 저녁 시간대로 잡아야...
◆ 행사시 포함 될 내용들
a) 강연 혹은 패널 토론 또는 심포지움
b) 총회시간과
c) 교류 뒤풀이
◆ 최소 이 세 가지는 포함하여 진행하는 것을 기준으로 논의하자
◆ 심포지움이나 패널 토론은 준비시간이나 우리 모임의 현재 역량 그리고 필요성 등을 종합하여 고려할 때 당장에 필요한 부분은 아닐 듯. 강연이나 강의 정도로... 부모님들이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그런 내용과 강사로...
◆ 교류 부분에 대해서는 장소가 선정되어야 가능할지 아니면 뺄 것인지 결정할 수 있다
◆ 앞 부분 두 가지 행사와 교류시간을 가지는 장소가 같은 장소가 아니라면 교류행사는 어려울 듯. 행사 뒤 세 번째 프로그램을 위해 이동한다는 안은 현실적이지 못하다
◆ 그럼 결국 한 장소에서 모든 행사를 소화하고 뒤풀이까지 이어지도록....
◆ 장소 문제부터 고민하고 이를 토대로 차기 회의에서 더 논의하자

다음카페 http://cafe.daum.net/mfc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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