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마음 심(心)자의 파임도 3개의 획의 조립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서예에 대가라는 분들도 마음 심(心)자를 쓰는 것을 보면 바로 하나의 획으로 연결해서 쓰고 있다.
그래서 붓이 펴지지 않기에 손가락으로 붓을 돌려서 만들고 마지막의 새입모양(鳥口)도 여러번 개칠을해서 만들고 있다.
그렇게 쓰는 것이 아니다.
이 팔점서법의 법수대로 쓴다면 아무리 여러개의 획을 쓰던지 합쳐져도 하나의 힘있고 보기좋은 글씨가 된다.

물꼬

2008.10.28 00:00:00
*.155.246.137

생각해보니 이 홈피에도 자료실이 있습니다,
거의 유명무실하였습니다만.
선생님 글이 자극이 되어
자료실(댓거리방)의 먼지들을 털게 되었지요.
잘 옮겨 두루 쓰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자료들(귀한 자료다마다요) 자주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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