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29-30.흙-해날. 쨍 하더니 눅진해지다 / <안티쿠스> 휴간에 부쳐


류옥하다와 기락샘이 돌아왔고
상범샘네도 돌아왔고
종대샘도 들어왔습니다.
흙날 저녁 공동체식구들 모두 모여
한가위 곡주 한 잔 기울였지요,
집 안 식구들 소식을 두루 전하면서.

얼마 전 군대 간 제자가 있습니다.
철책 근무를 하는 강정순이 첫휴가를 왔네요.
떡케Ÿ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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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2020. 4.18.흙날. 갬 옥영경 2020-07-07 489
1413 2020. 4.19.해날. 비, 비, 비, 가끔 바람도 옥영경 2020-07-07 439
1412 2020. 4.20.달날. 맑음 옥영경 2020-07-07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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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 2020. 4.22.물날. 가끔 해를 덮는 구름 옥영경 2020-08-04 343
1409 2020. 4.23.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0-08-04 337
1408 2020. 4.24.쇠날. 맑음 옥영경 2020-08-04 351
1407 빈들 여는 날, 2020. 4.25.흙날. 맑음 옥영경 2020-08-04 342
1406 빈들 닫는 날, 2020. 4.26.해날. 맑음 옥영경 2020-08-04 334
1405 4월 빈들모임(2020. 4.25~26) 갈무리글 옥영경 2020-08-04 334
1404 2020. 4.27.달날. 잠깐 빗방울 몇 옥영경 2020-08-06 325
1403 2020. 4.28.불날. 맑음 옥영경 2020-08-06 313
1402 2020. 4.29.물날. 맑음 옥영경 2020-08-06 363
1401 2020. 4.30.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0-08-06 322
1400 2020. 5. 1.쇠날. 맑음 옥영경 2020-08-06 349
1399 2020. 5. 2.흙날. 흐리다 빗방울 셋 떨어지는 저녁답 옥영경 2020-08-06 360
1398 2020. 5. 3.해날. 주춤주춤 비 옥영경 2020-08-06 346
1397 2020. 5. 4.달날. 아침, 느리게 걷히는 안개 옥영경 2020-08-06 313
1396 2020. 5. 5.불날. 비 옥영경 2020-08-07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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