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29-30.흙-해날. 쨍 하더니 눅진해지다 / <안티쿠스> 휴간에 부쳐


류옥하다와 기락샘이 돌아왔고
상범샘네도 돌아왔고
종대샘도 들어왔습니다.
흙날 저녁 공동체식구들 모두 모여
한가위 곡주 한 잔 기울였지요,
집 안 식구들 소식을 두루 전하면서.

얼마 전 군대 간 제자가 있습니다.
철책 근무를 하는 강정순이 첫휴가를 왔네요.
떡케Ÿ揚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6594 2024. 2.10.해날. 힘찬 해 / 설 옥영경 2024-02-13 415
6593 2024. 2. 8~9.나무~쇠날. 맑음 옥영경 2024-02-13 374
6592 2024. 2. 7.물날. 어렴풋한 해 옥영경 2024-02-13 373
6591 2023학년도 2월 실타래학교(2.3~6) 갈무리글 옥영경 2024-02-13 325
6590 실타래학교 닫는 날, 2024. 2. 6.불날. 비, 그리고 밤눈 옥영경 2024-02-13 368
6589 실타래학교 사흗날, 2024. 2. 5.달날. 서설(瑞雪) 옥영경 2024-02-13 323
6588 실타래학교 이튿날, 2024. 2. 4.해날. 갬 / 상주 여행 옥영경 2024-02-11 334
6587 실타래학교 여는 날, 2024. 2. 3.흙날. 저녁비 옥영경 2024-02-11 337
6586 2024. 2. 2.쇠날. 맑음 옥영경 2024-02-11 334
6585 2024. 2. 1.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4-02-11 333
6584 2024. 1.31.물날. 안개 내린 것 같았던 미세먼지 / 국립세종수목원 옥영경 2024-02-11 318
6583 2024. 1.30.불날. 맑음 옥영경 2024-02-11 323
6582 2024. 1.29.달날. 맑음 / 그대에게 옥영경 2024-02-11 312
6581 2024. 1.28.해날. 구름 좀 옥영경 2024-02-11 323
6580 2024. 1.27.흙날. 흐림 / 과거를 바꾸는 법 옥영경 2024-02-08 350
6579 2024. 1.26.쇠날. 맑음 / '1001' 옥영경 2024-02-08 334
6578 2024. 1.25.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4-02-07 341
6577 2024. 1.24.물날. 맑음 / 탁류, 그리고 옥구농민항쟁 옥영경 2024-02-07 326
6576 2024. 1.23.불날. 눈 / 끊임없이 자기 해방하기 옥영경 2024-02-07 310
6575 2024. 1.22.달날. 맑음 / 포트락 옥영경 2024-02-07 31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