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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날 이른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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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1 06:59:00
사랑합니다
*.200.129.175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5374
12월을 시작합니다.
책상 앞에 놓인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글귀가 보입니다.
그대의 얼굴은 짓밟힐지언정
마음만은 무엇에도 짓밟히지 말아야 한다.
눈을 안으로 떠라.
그대가 찾는 것은 그대의 마음 속에 있다.
이제까지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것이
거기 있을 것이다.
그대의 마음 속에 얻은 것이 진정 그대의 것이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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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5374&act=trackback&key=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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