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선생님, 댓글읽었습니다..
후후
선생님은 잘 지내시죠?
언니는지금 대학에서 미술공부를 하고 있고
현장이는 인제 내년이면 고등학생입니다.
(고녀석이 인제는 제 키를 훌쩍넘어섰습니다 ^^)
엄마는.. 여전히 쌩쌩하게 잘 지내십니다.
뉴질랜드와서 살도 찌셨구요.. :)
저는 아직도 뉴질랜드에 있고 내년이면 들어갈 생각 입니다.
그때 물꼬에 찾아뵙겠습니다.
(그때 새끼일꾼으로 계자가고 싶습니다 ^^)
최지원.. 어렵풋이 기억이 납니다.
마르고 또랑또랑한 아이로 기억합니다만
보글보글방이나 뚜딱뚜딱시간떼 땡땡이치고
하다손잡고 같이 개울가에 내려간게 기억이 나네요 후후
물꼬도 선생님도 정말로 보고싶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내년에 뵙겠습니다 ^^
(희정선생님&상범선생님 결혼기념일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우째 현장이랑 같은날인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