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계자 첫날이네요. 하루종일 그 생각뿐입니다. 지금쯤 아이들을 만났겠지, 점심은 먹었겠구나, 한데모임은 잘 끝났을까, 샘들이 고생이 많겠구나..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보고싶은 아이들고 많고 이번 겨울 계자 많이 기대했었는데 그만큼 아쉬움이 크네요.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몸 건강히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어제겨울 계자를 다녀왔는데 벌써 여름이 기다려 지네여 옥샘과 새끼일꾼샘들 모두모두 감사하고 새로만난 친구들 만나서 좋았어요. 그리고 야 박동휘! 너 폰번호가 010-6562-1963이지? 니가 내 얼굴을 그렇게 쳐 댔겠다 ? ㅋㅋ 보세여 박동휘 폰 번호예여. 새끼 일꾼으로 다시 올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