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쌤?
삶이 교육이고, 교육이 삶인 모습을 보여주시는 쌤이 그립네요.
푸르름과 맑음으로 단장했던 물꼬의 모습이 선합니다.
UNESCO의 보고서를 팀장님이 보시고, "물꼬 홍보 책자를 쓰셨군요"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힘들때면 물꼬 노래가락이 생각납니다. 단순한 듯 하지만 "중독성이 강한" 피아노 반주!
강의가 많아서 바쁜 한 학기였습니다. 둘째가 태어나기도 했구요. 가끔 촛불도 들어야 하니......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겨울방학에 꼭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