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13.나무날. 눈비

조회 수 1337 추천 수 0 2007.12.29 16:03:00

2007.12.13.나무날. 눈비


한낮 눈발 날립니다.
다시 짓고 있던 대해리 경로당이
새 농산물집하장과 함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오늘 개관식이었지요.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왔고
고기머리를 삶는 냄새가 났고 술잔이 돌았고
하루 죙일 풍악이 울렸습니다.
늦도록 불이 꺼지지 않았더랬지요.

그리고 아이들은
저들끼리 하고 있던 학술제 준비가 다 되었다 했습니다.
어떤 내일일까요.
작년까지만 해도 하루 하루 챙기기도 하였는데,
날마다 저들이 점검하고 준비해온 이번 학년도 섣달이었습니다.
선생은 다만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1474 2008. 2.12.불날. 맑으나 옥영경 2008-03-07 1255
1473 2008. 2.10.해날. 맑음 옥영경 2008-03-05 1142
1472 2008. 2.11.달날. 흐릿 옥영경 2008-03-05 1238
1471 2008. 2. 8.쇠날. 맑은데도 눈 나풀나풀 옥영경 2008-03-05 1236
1470 2008. 2. 9.흙날. 맑은 속에 눈발 옥영경 2008-03-05 1075
1469 2008. 2. 5.불날. 맑음 옥영경 2008-02-24 1048
1468 2008. 2. 6.물날. 맑음 옥영경 2008-02-24 1120
1467 2008. 2. 7.나무날. 맑음 / 설 옥영경 2008-02-24 1246
1466 2008. 2. 3.해날. 맑다가 눈발 옥영경 2008-02-24 1165
1465 2008. 2. 4.달날. 맑음 옥영경 2008-02-24 1352
1464 2008. 1.28-31.달-나무날 / 대전에서 요한이 오다 옥영경 2008-02-24 1366
1463 2008. 1. 31.-2. 2.나무-흙날 / 양양·평창행 옥영경 2008-02-24 1339
1462 2008. 1.26-7.흙-해날. 맑음 옥영경 2008-02-22 1282
1461 2008. 1.28.달날.흐림 옥영경 2008-02-22 1388
1460 2008. 1.24.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8-02-22 1381
1459 2008. 1.25.쇠날. 맑음 옥영경 2008-02-22 1262
1458 2008. 1.23.물날. 싸락눈 옥영경 2008-02-20 1377
1457 2008. 1.22.불날. 계속 눈 옥영경 2008-02-20 1506
1456 2008. 1.21.달날. 눈 옥영경 2008-02-20 1450
1455 2008. 1.18-20.쇠-해날 / 동창회? 옥영경 2008-02-20 158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