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쌤~

조회 수 883 추천 수 0 2009.07.08 09:32:00

설누님이 주신
따뜻한 와인이 저도 생각납니다. ㅠㅠ

바쁘신데 몸상하지 않게 조심하시고
계자때 뵙겠습니다~^^

옥영경

2009.07.08 00:00:00
*.155.246.137

같은 시간대에 홈피를 보고 있었군요.

시키는대로 온도를 조절했더니 더 맛나더군.

이번에는 사진이 없나, 있으면 몇 장 보내요.

근데, 어느 계자 며칠 와서 며칠 가누?

유사제자(소정이가 저를 그리 일컫더라)가
어느새 도반이 될까 하는 친구를 인사시키러 오고...
정말 산골 할머닐세.
어쨌든 좋아요, 좋아요, 참 좋아요.
무식한 의사가 아니어 얼마나 다행인지, 하하.

종종 연락하고 또 와요.
꾸덕꾸덕 말린 생선 조려 주리다.

아, 다음엔 미루 다음으로 수학선생 좀 하소.
과학선생이나, 가정의학선생은 어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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