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고민끝에

조회 수 894 추천 수 0 2009.08.09 01:00:00


한번도 스스로를 소심하다고 생각 해본적 없는데
물꼬 게시판에 글만 올리려고 하면 소심해지는 마음 이겨내고
인사드려요=)
모두들 잘 계시지요?

저는...
7월19일에 출국해서 Frankfurt에 내려서
지금은 Aschau im Chiemgau라고 하는 독일 바이에른주 남쪽에 위치한
아주 작고 고요한 마을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뮌헨 밑)

아쉬움 그리움 허전함 뒤로하고...
열심히 살다가 다시 찾아뵐께요.



진주

2009.08.09 00:00:00
*.155.246.137

운지언니 보고싶어 ㅋㅋ

염수민

2009.08.10 00:00:00
*.155.246.137

.......너의 소심함이 나 ㅤㄸㅒㅤ문인 것 같아서................쏘리..

누군가

2009.08.12 00:00:00
*.155.246.137

운지샘~~
^^
보고파

옥영경

2009.08.13 00:00:00
*.155.246.137

얼마나 많은 날들을 그 먼 데서 보내려나...
사랑 많은 아이라 눈 많이 맞추지 않아도 맘이 쓰이지 않더니만
네가 이리 훌쩍 커놓으니, 그게 이제서야 더 미안네.
가끔 소식다고.
아무쪼록 밥 잘 묵고.

희중

2009.08.15 00:00:00
*.155.246.137

운지야 나도 너 보고 싶다 ㅋㅋㅋ
방학때 어여 날라온나~~ 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6690
1578 조금늦었습니다 [5] 김태우 2009-08-01 885
1577 그 곳에 제가 있었죠? ^^ [5] 임현애 2009-08-01 876
1576 제시카?! [1] 성재 2009-08-01 935
1575 잘지내시지요? [5] 최지윤 2009-08-02 928
1574 오늘 30분 다큐 보신분!! [7] 김태우 2009-08-03 910
1573 132 계자 지금 이 시간(8/5 21:45) 물꼬 2009-08-05 892
1572 제3회 꿈나무 푸른교실 [환경UCC, Essay]대회 file 꿈나무 푸른교실 2009-08-06 1069
1571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김현배 2009-08-07 955
1570 저 잘 도착했어요 [4] 이현희 2009-08-07 871
1569 ㅈㅓ왔어요~ [6] 공연규 2009-08-07 894
1568 안녕하세요 [3] 성재 2009-08-08 870
1567 ^^ [3] 성재 2009-08-08 891
1566 무사히 도착했어요!! [4] 박윤지 2009-08-09 876
» 많은 고민끝에 [5] 조운지 2009-08-09 894
1564 윤찬이 잘 도착했습니다. [2] 윤찬엄마 2009-08-09 869
1563 133 계자 지금 이 시간 근황(8/11 낮 11:50) [2] 옥영경 2009-08-11 877
1562 학교 왔어요 [2] 염수민 2009-08-11 1044
1561 새 논두렁 최승희님께 물꼬 2009-08-11 868
1560 유훅.. [3] 성재 2009-08-11 885
1559 현수와 민재네 [1] 물꼬 2009-08-12 89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