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고민끝에

조회 수 890 추천 수 0 2009.08.09 01:00:00


한번도 스스로를 소심하다고 생각 해본적 없는데
물꼬 게시판에 글만 올리려고 하면 소심해지는 마음 이겨내고
인사드려요=)
모두들 잘 계시지요?

저는...
7월19일에 출국해서 Frankfurt에 내려서
지금은 Aschau im Chiemgau라고 하는 독일 바이에른주 남쪽에 위치한
아주 작고 고요한 마을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뮌헨 밑)

아쉬움 그리움 허전함 뒤로하고...
열심히 살다가 다시 찾아뵐께요.



진주

2009.08.09 00:00:00
*.155.246.137

운지언니 보고싶어 ㅋㅋ

염수민

2009.08.10 00:00:00
*.155.246.137

.......너의 소심함이 나 ㅤㄸㅒㅤ문인 것 같아서................쏘리..

누군가

2009.08.12 00:00:00
*.155.246.137

운지샘~~
^^
보고파

옥영경

2009.08.13 00:00:00
*.155.246.137

얼마나 많은 날들을 그 먼 데서 보내려나...
사랑 많은 아이라 눈 많이 맞추지 않아도 맘이 쓰이지 않더니만
네가 이리 훌쩍 커놓으니, 그게 이제서야 더 미안네.
가끔 소식다고.
아무쪼록 밥 잘 묵고.

희중

2009.08.15 00:00:00
*.155.246.137

운지야 나도 너 보고 싶다 ㅋㅋㅋ
방학때 어여 날라온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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