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873 추천 수 0 2009.11.13 23:30:00
재용이 엄맙니다. 부산 사는... "을씨년스럽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날씨가 며칠 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물꼬에는 벌써 겨울이 성큼 다가왔겠지요? 오늘도 슬그머니 들어와 옥쌤 글들을 읽고 갑니다. 마음이 안절부절 어디 발붙이질 못할 때면 하는 짓이지요... 이상하게도 옥쌤 글은 참 위로가 됩니다. 언젠가는 꼭 한 번 만나 뵈어야 할 것 같네요^^

옥영경

2009.11.14 00:00:00
*.155.246.137

또 성큼 컸겠지요, 재용이는.
뜻밖의 글이었습니다. 그러시구나, 그러시구나...
고맙습니다. 위로 한 켠 될 수 있다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그리고 홍현주님 남기신 글이 제게 또 위로였답니다.
그러게요, 언젠가 꼭 뵈어야지요...
가끔 그곳 소식 전해주셔요.
특히 재용이가 부산 살 땐 어떠한지 궁금하답니다.
날 찹니다. 마음까지 그렇지 아니하시길. 아무쪼록 다사로우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4132
5738 안녕하세요. 자원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오승현 2004-05-14 841
5737 어쩌지요... 김희정 2002-07-18 842
5736 계절학교 빈자리생기면 연락주세요 [1] 세호,지호엄마 2003-07-01 844
5735 친환경 농산물을 팝니다! 물꼬 2006-03-30 848
5734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신상범 2003-03-16 851
5733 으아아-정말 오랜만-_- [3] 수진-_- 2003-05-03 851
5732 방과후 공부 시작했습니다. 김희정 2003-04-01 852
5731 홈페이지 이사하다가 흘린 물건 [1] 채은규경 2004-05-24 852
5730 불법선거현장(?) file 도형빠 2004-04-26 854
5729 수진입니다... 안양수진이 2002-04-01 856
5728 <물꼬통신원>지금 물꼬는.. 김아리 2002-09-03 856
5727 한꺼번에 왕창하는 답례 [1] 옥영경 2003-05-23 856
5726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진아 2004-01-30 856
5725 자꾸 생각이 나네요. [1] 강영숙 2004-02-02 856
5724 입학을축하합니다 [2] 정근이아빠 2004-02-23 856
5723 교주님들을 사랑합니다!!! [1] 발발이엄마 2004-03-30 856
5722 우째 이런일이... [1] 채은규경네 2004-04-20 856
5721 한국 경제 무엇이 문제인가? : 이익의 사유화 손실의 공공화 마포강변 2009-09-05 856
5720 꺄르륵 수민이 왔어효^-^ ┗수 민┓ 2002-02-04 857
5719 당신 글 맨 끝줄.. 민우비누 2002-07-25 85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