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이 엄맙니다. 부산 사는... "을씨년스럽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날씨가 며칠 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물꼬에는 벌써 겨울이 성큼 다가왔겠지요? 오늘도 슬그머니 들어와 옥쌤 글들을 읽고 갑니다. 마음이 안절부절 어디 발붙이질 못할 때면 하는 짓이지요... 이상하게도 옥쌤 글은 참 위로가 됩니다. 언젠가는 꼭 한 번 만나 뵈어야 할 것 같네요^^
또 성큼 컸겠지요, 재용이는. 뜻밖의 글이었습니다. 그러시구나, 그러시구나... 고맙습니다. 위로 한 켠 될 수 있다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그리고 홍현주님 남기신 글이 제게 또 위로였답니다. 그러게요, 언젠가 꼭 뵈어야지요... 가끔 그곳 소식 전해주셔요. 특히 재용이가 부산 살 땐 어떠한지 궁금하답니다. 날 찹니다. 마음까지 그렇지 아니하시길. 아무쪼록 다사로우소서.
뜻밖의 글이었습니다. 그러시구나, 그러시구나...
고맙습니다. 위로 한 켠 될 수 있다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그리고 홍현주님 남기신 글이 제게 또 위로였답니다.
그러게요, 언젠가 꼭 뵈어야지요...
가끔 그곳 소식 전해주셔요.
특히 재용이가 부산 살 땐 어떠한지 궁금하답니다.
날 찹니다. 마음까지 그렇지 아니하시길. 아무쪼록 다사로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