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937 추천 수 0 2009.11.13 23:30:00
재용이 엄맙니다. 부산 사는... "을씨년스럽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날씨가 며칠 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물꼬에는 벌써 겨울이 성큼 다가왔겠지요? 오늘도 슬그머니 들어와 옥쌤 글들을 읽고 갑니다. 마음이 안절부절 어디 발붙이질 못할 때면 하는 짓이지요... 이상하게도 옥쌤 글은 참 위로가 됩니다. 언젠가는 꼭 한 번 만나 뵈어야 할 것 같네요^^

옥영경

2009.11.14 00:00:00
*.155.246.137

또 성큼 컸겠지요, 재용이는.
뜻밖의 글이었습니다. 그러시구나, 그러시구나...
고맙습니다. 위로 한 켠 될 수 있다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그리고 홍현주님 남기신 글이 제게 또 위로였답니다.
그러게요, 언젠가 꼭 뵈어야지요...
가끔 그곳 소식 전해주셔요.
특히 재용이가 부산 살 땐 어떠한지 궁금하답니다.
날 찹니다. 마음까지 그렇지 아니하시길. 아무쪼록 다사로우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0402
220 진짜루.........?????? 장현지 2001-08-27 1348
219 Re..흠 진짜랑게// 김근태 2001-08-26 1448
218 깔깔 장현지 2001-08-26 1413
217 근태샘에 대한 진실!! 김근태 2001-08-24 1691
216 Re..민하가 누구염?? PRETTYGRIL~ 2001-08-23 1679
215 Re..서연이 밖에 없당~~~*^^* 한서연님~ 2001-08-22 1794
214 Re..서연이 밖에 없당~~~*^^* 승희 2001-08-22 1698
213 민하가 누구염?? 김근태 2001-08-22 1543
212 민하에게~ 서연이언니얌~ 2001-08-22 1576
211 마조마조 근태샘 2001-08-21 1774
210 고맙습니다. 박신지 엄마 2001-08-21 1699
209 물꺼 샘들 다 보세여~ 양다예 2001-08-21 1709
208 Re..우리 고향도 컴퓨터 있다 서연이언니얌 2001-08-20 1547
207 Re..우리 고향도 컴퓨터 있다 한서연 2001-08-20 1521
206 Re..변태 짓이라니 서희 2001-08-20 1665
205 Re..변태 짓이라니 한서연 2001-08-20 1921
204 아뵤~~~!! 양호열님 2001-08-20 1538
203 산이 먹다 지쳐 남겨논 초록빛(연극터)을 갔다온 대구에서온 수비니임돠^^* 정수빈 2001-08-20 1861
202 Re..우리 고향도 컴퓨터 있다 장현지 2001-08-19 1488
201 Re..변태 짓이라니 장현지 2001-08-19 171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