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927 추천 수 0 2009.11.13 23:30:00
재용이 엄맙니다. 부산 사는... "을씨년스럽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날씨가 며칠 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물꼬에는 벌써 겨울이 성큼 다가왔겠지요? 오늘도 슬그머니 들어와 옥쌤 글들을 읽고 갑니다. 마음이 안절부절 어디 발붙이질 못할 때면 하는 짓이지요... 이상하게도 옥쌤 글은 참 위로가 됩니다. 언젠가는 꼭 한 번 만나 뵈어야 할 것 같네요^^

옥영경

2009.11.14 00:00:00
*.155.246.137

또 성큼 컸겠지요, 재용이는.
뜻밖의 글이었습니다. 그러시구나, 그러시구나...
고맙습니다. 위로 한 켠 될 수 있다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그리고 홍현주님 남기신 글이 제게 또 위로였답니다.
그러게요, 언젠가 꼭 뵈어야지요...
가끔 그곳 소식 전해주셔요.
특히 재용이가 부산 살 땐 어떠한지 궁금하답니다.
날 찹니다. 마음까지 그렇지 아니하시길. 아무쪼록 다사로우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9237
5719 마무리 글 [3] 현택 2016-08-13 3582
5718 잘 도착했습니다! [3] 옥지혜 2016-08-14 3565
5717 닥터 노먼 베쑨을 읽고 [1] 평화 2011-07-18 3551
5716 잘 도착했습니다 [4] 여원엄마 2016-08-15 3548
5715 물꼬 도착 2일차, 소식 전합니다 :) [1] 권해찬 2020-01-10 3546
5714 도착완료 ㅎ -현진- [21] K.H.J 2012-01-14 3532
5713 잘 도착했습니다 [2] 김홍주 2022-01-15 3524
5712 문득 생각이 나...... [1] 빨간양말 2020-05-16 3521
5711 잘 도착했습니다. [3] 벌레 2016-08-14 3509
5710 잘 다녀왔습니다! [1] 류옥하다 2019-05-27 3502
5709 기절 후 부활 [4] 현택 2020-01-18 3501
5708 Re..방가~방가~방가~ 경옥인데요... 2001-03-12 3479
5707 며칠 안온사이에.. 혜이니 2001-03-09 3478
5706 165계절자유학교 겨울 안에 든 봄날을 마치고! [3] 휘령 2020-01-17 3471
5705 계자 사흘 전, 물꼬에 들어와 소식 남깁니다! [1] 태희 2020-01-10 3462
5704 옥샘과 설악산행을 함께하며 - 신혜 물꼬 2021-10-09 3454
5703 옥쌤 고맙습니다 [4] 권해찬 2020-01-18 3447
5702 큰뫼 농(農) 얘기 42 감자 심을 날은 다가오고,,,,,, [1] 큰뫼 2005-03-15 3442
5701 잔잔하게 좋았던 시간들 [1] 휘령 2020-06-28 3441
5700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 류옥하다 2011-10-21 344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