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911 추천 수 0 2009.11.13 23:30:00
재용이 엄맙니다. 부산 사는... "을씨년스럽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날씨가 며칠 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물꼬에는 벌써 겨울이 성큼 다가왔겠지요? 오늘도 슬그머니 들어와 옥쌤 글들을 읽고 갑니다. 마음이 안절부절 어디 발붙이질 못할 때면 하는 짓이지요... 이상하게도 옥쌤 글은 참 위로가 됩니다. 언젠가는 꼭 한 번 만나 뵈어야 할 것 같네요^^

옥영경

2009.11.14 00:00:00
*.155.246.137

또 성큼 컸겠지요, 재용이는.
뜻밖의 글이었습니다. 그러시구나, 그러시구나...
고맙습니다. 위로 한 켠 될 수 있다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그리고 홍현주님 남기신 글이 제게 또 위로였답니다.
그러게요, 언젠가 꼭 뵈어야지요...
가끔 그곳 소식 전해주셔요.
특히 재용이가 부산 살 땐 어떠한지 궁금하답니다.
날 찹니다. 마음까지 그렇지 아니하시길. 아무쪼록 다사로우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4931
5778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테스트 2006-10-26 3967
5777 밥바라지 샘들께; 오늘 그대들을 생각합니다, 자주 그렇기도 하지만 물꼬 2012-11-13 3950
5776 잘 도착했습니다! [9] 인영 2011-08-20 3947
5775 민혁이 잘 도착했습니다^^ [3] 미녁맘 2011-08-19 3945
5774 [사진] 165 계자 넷째 날 [1] 류옥하다 2020-01-16 3944
5773 도착했습니다 [3] 김민혜 2016-08-14 3941
5772 ㅎㅎ 조금 늦었지만...ㅎㅎㅎ [10] 서울시장 오세훈 2011-08-25 3941
5771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3] 류옥하다 2020-01-17 3929
5770 짜맞추기.. [2] 수준맘 2022-01-17 3926
5769 [펌] 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 물꼬 2021-08-25 3917
5768 잘 도착했습니다~ [3] 태희 2016-08-13 3901
5767 잘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4] 기쁨이 2020-01-20 3897
5766 자유학교 물꼬 어린이 카페도 있어요! [1] 평화 2011-01-31 3894
5765 힘들게 캔 고구마, 버릴게 하나도 없어요!-고구마 캤어요! image 류옥하다 2011-10-19 3880
5764 잘 도착했습니다!^^ [5] 휘향 2019-08-09 3871
5763 잘 도착했습니다 [2] 민교 2022-01-15 3864
5762 히포크라테스의 지팡이 위에 중립은 없다_김승섭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에세이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5-27 3864
5761 가끔 세상이 이런 이벤트도 주어야...-병아리 났어요!- image 류옥하다 2012-05-19 3857
5760 안녕하세요 [1] 필교 2020-02-11 3856
5759 2월 어른학교 [1] 지인 2022-03-26 384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