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916 추천 수 0 2009.11.13 23:30:00
재용이 엄맙니다. 부산 사는... "을씨년스럽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날씨가 며칠 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물꼬에는 벌써 겨울이 성큼 다가왔겠지요? 오늘도 슬그머니 들어와 옥쌤 글들을 읽고 갑니다. 마음이 안절부절 어디 발붙이질 못할 때면 하는 짓이지요... 이상하게도 옥쌤 글은 참 위로가 됩니다. 언젠가는 꼭 한 번 만나 뵈어야 할 것 같네요^^

옥영경

2009.11.14 00:00:00
*.155.246.137

또 성큼 컸겠지요, 재용이는.
뜻밖의 글이었습니다. 그러시구나, 그러시구나...
고맙습니다. 위로 한 켠 될 수 있다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그리고 홍현주님 남기신 글이 제게 또 위로였답니다.
그러게요, 언젠가 꼭 뵈어야지요...
가끔 그곳 소식 전해주셔요.
특히 재용이가 부산 살 땐 어떠한지 궁금하답니다.
날 찹니다. 마음까지 그렇지 아니하시길. 아무쪼록 다사로우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5822
5758 감사합니다^^ [3] 실버마우스 2020-01-18 3848
5757 재밌게 어렵게 살겠습니다! [2] 수범마마 2022-01-18 3837
5756 [부음] 김수연과 김태희의 모친 김영선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물꼬 2021-10-11 3818
5755 잘 도착했습니다 [4] 황지윤 2019-08-10 3815
5754 애쓰셨습니다 [1] 류옥하다 2022-01-15 3807
5753 옥선생님 보세요... 한종은 2001-03-07 3807
5752 새해맞이 예(禮) 물꼬 2013-01-02 3802
5751 저를소개합니다 [1] 박세나 2012-07-11 3798
5750 물꼬 찬스 [2] 산들바람 2016-07-02 3784
5749 2월 어른학교 [1] 윤호 2022-03-26 3769
5748 잘 도착했습니다! [1] 희지 2022-01-16 3769
5747 큰뫼의 농사 이야기 11 (들깨씨를 뿌립시다.) 나령 빠 2004-04-09 3761
5746 잘 도착했습니다 [5] 문정환 2019-08-09 3749
5745 [10.30] 혼례 소식: 휘향샘 그리고 상우샘 [1] 물꼬 2021-10-21 3744
5744 메리 크리스마스 ^^* imagefile [1] 희중 2012-12-25 3731
5743 지금은 계자 준비중 [1] 연규 2016-08-04 3724
5742 홈페이지에도 사진있어요. 김희정 2001-03-09 3722
5741 오래전에요 도형석 2001-03-08 3716
5740 금방 나한테 욕했음니콰? [8] 초코쿠키 2012-01-24 3715
5739 Re.. 봉균샘 오랜 만이네요. 허윤희 2001-03-15 370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