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848 추천 수 0 2009.11.13 23:30:00
재용이 엄맙니다. 부산 사는... "을씨년스럽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날씨가 며칠 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물꼬에는 벌써 겨울이 성큼 다가왔겠지요? 오늘도 슬그머니 들어와 옥쌤 글들을 읽고 갑니다. 마음이 안절부절 어디 발붙이질 못할 때면 하는 짓이지요... 이상하게도 옥쌤 글은 참 위로가 됩니다. 언젠가는 꼭 한 번 만나 뵈어야 할 것 같네요^^

옥영경

2009.11.14 00:00:00
*.155.246.137

또 성큼 컸겠지요, 재용이는.
뜻밖의 글이었습니다. 그러시구나, 그러시구나...
고맙습니다. 위로 한 켠 될 수 있다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그리고 홍현주님 남기신 글이 제게 또 위로였답니다.
그러게요, 언젠가 꼭 뵈어야지요...
가끔 그곳 소식 전해주셔요.
특히 재용이가 부산 살 땐 어떠한지 궁금하답니다.
날 찹니다. 마음까지 그렇지 아니하시길. 아무쪼록 다사로우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5959
5738 잘 도착했습니다 [4] 황지윤 2019-08-10 3280
5737 애쓰셨습니다 [1] 류옥하다 2022-01-15 3270
5736 무말랭이 썰기를 마치며,,,,, [3] 큰뫼 2004-12-15 3267
5735 2월 어른학교 [1] 윤호 2022-03-26 3264
5734 <12월 섬모임> "미움받을 용기" 아리 2015-12-10 3262
5733 잘 도착했습니다! [1] 희지 2022-01-16 3256
5732 Re..방가~방가~방가~ 경옥인데요... 2001-03-12 3225
5731 목감기 빨리 낫는 법 여덟 가지 물꼬 2015-10-08 3221
5730 잘 도착했습니다 [5] 문정환 2019-08-09 3216
5729 [10.30] 혼례 소식: 휘향샘 그리고 상우샘 [1] 물꼬 2021-10-21 3203
5728 잘 도착했습니다!! [4] 차지현 2019-08-10 3201
5727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호 2022-01-16 3192
5726 수고하셨어요 ^^ [5] 희중 2012-08-13 3182
5725 "봄밤, 꽃피는 밤" 찾아가는 가족콘서트 안내 imagemovie [6] 해달뫼 2005-05-02 3179
5724 민들레학교-중등과정기숙형대안학교 신입생추가모집 file 민들레 2006-11-16 3175
5723 옥샘 경이에요 [3] 경이 2011-02-28 3168
5722 환선굴 가는길 file [1] 해달뫼 2005-02-19 3167
5721 모두들 사랑합니다 [4] 한미 2020-01-18 3153
5720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에도 글을 남겨주세요! [1] 류옥하다 2011-08-13 3148
5719 八點書法/ 육낙(육血+刀 落)에 대하여 file 無耘/토수 2008-10-27 314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