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성균입니다.

조회 수 1007 추천 수 0 2010.01.23 12:03:00

안녕하세요. 옥선생님,
옛날 옛적에 물꼬 홈페이지를 만들고 잠시 관리하다가 부실관리로 퇴출되었던 임성균입니다.^^
옥샘은 여전히 씩씩하게 그곳에서 잘 지내시고 있는것 같아서 많이 반갑습니다. 1년에 몇차례 상범샘과는 안부전화를 주고 받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문자메시지 보내주신 것도 제가 받았는데, 답변을 해드릴 겨를이 없었습니다. 늘 미안하고 죄송하고 그렇습니다. 직장생활중에 회사 부도, 창업 등 여러가지 부침이 이어지면서 제대로 대응을 못해드렸네요.

홈페이지 첫 화면에 뜬 공지글을 봤습니다. 일일 트래픽 초과로 홈페이지가 자두 닫히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하셔서, 간단하게 글을 남깁니다.

물꼬 홈페이지는, "제로호스팅"이라는 회사의 인터넷 서버에 임대료를 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호스팅, 또는 웹호스팅이라고 표현합니다.)
가입한 제로호스팅 사이트의 아이디,비밀번호를 통해서 확인해봐야겠지만, 임대료를 내고 쓰는 호스팅 상품을 조금더 "비싼 상품"으로 전환을 하시면 홈페이지가 닫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비용'이 들어가는 것이 문제가 되겠네요. 비용을 들이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까지는 없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무료로 호스팅해주는 곳은 유료보다 훨씬 더 자주 닫히게 됩니다.)

비용 부분은 <제로호스팅>회사의 가격표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처리하시고자 하시면 제가 확인을 해보고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가격표 : http://www.zerois.net/hosting/application.htm
제 손전화 그대로 : 010.6219-4876
이메일 skyim2014@paran.com 입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옥영경

2010.01.25 00:00:00
*.155.246.137

아, 성균샘...
마음이 다 울컥허네.
자주 생각하지요, 늘 고맙답니다.
메일 보낼게요.

옥영경

2010.01.25 00:00:00
*.155.246.137


목표가 크면 외로움은 사소해진다,
그렇구나...
'다시 광장에서',
아, 혹여 잊고 있었던 건 아닐까, 광장...
다시 광장에서...
은결이도 많이 컸겠다,
두 아이 더 있다고 들었던 듯헌데...
삼숙샘도 여전할 테지.
건강하소, 다복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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