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백일이에요 ^^

조회 수 863 추천 수 0 2010.02.23 08:08:00

돌아오는 삼월 삼일이 소울이 100일입니다 ^^
다들 "벌써?" 하는데,
저한텐 "겨우 그거밖에 안됐나" 싶은 시간들이었어요.

2월 빈들모임에 같이 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저는 4월이나 5월쯤 참여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때까지 빨랑빨랑 시간이 갔으면 좋겠네요^^

옥영경

2010.02.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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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 고놈 참 밉고나, 밉네, 밉네...
눈이 우리 유설샘 닮았는 갑다.
입은 미루샘 닮았나?
애썼어요.
이 즈음이 엄마가 잠이 젤루 쏟아지더라.
욕봤어요.
5월에는 물꼬가 한 달 내내 바깥 일정이 있네.
한 달 더 키워 6월 마지막주에 있는 빈들모임에선 꼭 봅시다.
지난 해엔 여윤정샘이 아이를 들쳐업고 춤명상을 했다오.
그라고, 이사한 곳 주소 좀 보내소. 그 때 '그것' 땜에 챙겨둔 게 있구려.
모다 아무쪼록 건강하소.

유설

2010.02.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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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6월에 가야되겠네요. 저도 아이 업고 춤 명상을! ^^
어제 한의사 샘이랑 통화 잘 했어요. 그렇게까지 챙겨주시다니
정말 고맙고 죄송하고 그래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물꼬

2010.02.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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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들어와서 사진 보고 웃다 갑니다.
세상이 다 환해집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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