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표 한 명 빠집니다~

조회 수 977 추천 수 0 2010.03.22 20:54:00
샘요~
우리 딸래미가 27일~28일 학교행사에 참석을 하게되어 빠지게 되었습니다.
(학기초부터 마이크 잡고 방송하더니 이리되었네요)

하여....애미인 저와 아들래미 해서 두명만 물꼬로 가게 되었답니다.
주말에 뵙겠습니다**



옥영경

2010.03.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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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울산대표가 넷인 줄 알았더랬는데,
그렇잖아도 기락샘이 하루 늦게 오는데,
강충근님 심심

타라(정애)

2010.03.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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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야~강부선이는 새학기 시작부터 춤바람이 잔뜩들더니 드디어 투피엠의 옥택연이 되어버렸단다ㅠ 장대같은 딸들 일곱 여덟명이 떼를 지어 춤연습한다고 몰려다니며 춤바람을 일으키고 뎅긴단다.걸을때에도 건들건들-거리며 다리를 들어올렸다 내렸다하며 걷는다.그리고 여드름이 생길수 있음을 알고 이를 방지하기위해 따뜻한 물과 차가운 물을 번갈아가며 세수를하며 학교간다고 대문을 나설때는 단정한 모습으로 나가건만 엘리베이트에서 내려 걸어가는 뒷모습은 어째 긴머리 풀럭거리며 궁뎅이 빼딱거리고 걸어간다.봄인데 옷이 없다며 옷타령에 신발타령...곱고 착한 내딸은 바람따라 날아가버리고 처음보는듯한 모양을하고 낯선 모습을한 강부선이가 봄바람타고 날라왔단다.공부?? 어머 얘~강부선이 인생에 공부는 잘 노는것-일껄 아마~아니면 애미 환장하게하는 거?? ㅋㅋ 너의 일상은 어떠냐? 즐~

타라(정애)

2010.03.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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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젊고 어린것들 사이에 빛나는 꽃이겠습니다*^^*
강충근님은..아마도 제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는것이 그의 인생의 기쁨이 아닐런지~”

깜찍군고규미(부선)

2010.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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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이야기 믿지마요. 엄마는 고자질쟁이~

타라(정애)

2010.03.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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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군고규미~나의 딸아~청춘은 그런거란다.고롬 고롬 고Ž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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