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 쯤되면 물꼬 여름계자가 생각나요.
민주지산. 물꼬축구. 물놀이 등등ㅋㅋㅋㅋ제게 너무 많은 추억을 안겨준 거 같아 물꼬에 고맙고 또 고마워요~
슬슬 문자가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너는 몇번째 갈꺼야??] 막 이렇게.....ㅋㅋ
안타깝게도 이번 여름 계자는 못 갈 것 같아요ㅠㅠ
자세한 건 나중에 꼭 알려드릴게요!!
정말 다들 보고싶구.
특히 옥쌤!!!!!!!!!완전 보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끼일꾼은 못가도, 새끼계자는 꼭 갈게요!!
싸랑해요♡
근데, 왜?
오도록 해라! 내가 자꾸 주문 걸고 있으마.
나는 요새 현진이 생각을 많이 한다. 안부 전하고. 어머님께도.
지난번 몽당계자에 보내주신 것, 잘 받았다고도 전해다고.
그러면 아실 것이니...
완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