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138 계자 아이들 무사히 들어와...

조회 수 877 추천 수 0 2010.07.27 17:34:00
┃처음 엄마 떨어져 잘 지네는지 걱정도 되지만 나름 즐겁고 신나게 잘 놀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밤에 혼자 잠드는게 힘든 아이인데 잘 자는지 궁금합니다. 벌써 두밤 잤네요. 훌적 커져서 돌아올것 같아 마음이 설렙니다.
┃아이들 무사히 들어왔습니다.
┃요새 학교에서는 노래란 걸 부르지 않습니까?
┃생전 처음 노래 부르는 맛을 알기라도 했는 양
┃무슨 노래들을 그리도 온 힘으로 부르던지요.
┃저녁답의 학교가 포르릉 하늘로 가버릴 것만 같이
┃즐거움 넘쳤더랍니다.
┃와서는 물부터 좇아가 밥 숟가락을 드는 것도 힘들 만큼 놀다가
┃우리가 보낼 날들을 같이 의논도 하였지요.
┃잘 있습니다.
┃잘 있겠습니다.
┃그곳도 잘 계시옵기를.

옥영경

2010.07.27 00:00:00
*.155.246.137

잠시 좀 뒤척이긴 했는데요,
워낙 움직이고 있으니 곧 아주 쓰러져 잤더랍니다.
한데모임 시간 목소리도 높구요,
열심히 좇아다니며 한껏 지내고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3369
4718 잘 도착했습니다. [7] 김규동 2010-07-30 866
4717 [답글] 저 잘 도착했어요!!!!!!!! 이현주 2010-07-31 865
4716 저 잘 도착했어요!!!!!!!! [14] 김미래 2010-07-30 871
4715 [답글] 도착이욤★ㅅ★ [3] 지호 2010-07-30 854
4714 도착이욤★ㅅ★ [7] 지호 2010-07-30 849
4713 잘도착햇습니다~ [14] 경이 2010-07-30 997
4712 ㅎ잘도차ㄱ햇어요 [12] 유진 2010-07-30 859
4711 [답글] 연정이 잘 도착해씀! ♥ [3] 여쉰연죵이! 2010-07-30 857
4710 연정이 잘 도착해씀! ♥ [19] 박연정 2010-07-30 1119
4709 [답글] 정말 죄송합니다. 세 번째 계자인 8월 8일에 가겠습니다. 박진홍 2010-07-31 2101
4708 정말 죄송합니다. 세 번째 계자인 8월 8일에 가겠습니다. [1] 박진홍 2010-07-30 900
4707 인영이에게 전해주세요. [3] 조영주 2010-07-27 936
4706 O형이 그렇게도 없나요? [2] B형 2010-07-27 937
» [답글] 138 계자 아이들 무사히 들어와... [1] 소윤맘 2010-07-27 877
4704 138 계자 아이들 무사히 들어와... [8] 물꼬 2010-07-26 967
4703 가고잇어요 [3] 경이 유진 2010-07-25 854
4702 아이구.......가고싶어요요요 [4] 수현 2010-07-24 870
4701 세영이 보내요~♡ [1] 오세영 2010-07-22 887
4700 오래전 물꼬에 다녀왔습니다. 행복 2010-07-22 851
4699 죄송해요ㅠ_ㅠ [7] 김소연 2010-07-21 106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