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 하다야!

조회 수 917 추천 수 0 2010.10.25 01:14:00
박동휘엄마 *.134.104.141
박동휘엄마입니다. 오랜만에 홈피에 들어와보네요.
옥샘도 하다도 잘 지내고 계시죠?
하다가 동휘소식을 많이 궁굼해 할 것 같은데,
동휘는 지금 외국에 있어서 올 한해 물꼬를 한번도 못갔어요.
11월 말에 돌아오는데, 돌아오면 미국에 있는 이모집에
다니러 갔다가 1월 중순쯤에나 들어올거같아서요.
그래서 겨울계자가 언제부터인지 궁굼해서 글을 남깁니다.
동휘 돌아온 다음이면 좋겠는데...
해마다 적어도 한번씩은 꼭 가던 곳을 못간채 보낸 시간이 1년이
넘었네요.
동휘는 개인적으로 여름계자를 꼭 가고 싶다고 했는데
그건 내년으로 기약해야 할 듯 합니다.
옥샘도, 하다도,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옥영경

2010.10.25 00:00:00
*.155.246.137

아, 우리 동휘, 그리고 장진아님!
물꼬 늘 여기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 저도 있고, 하다도 있고.
그찮아도 하다가 자주 이야기 했더랍니다.
계자 아니어도 다녀가면 되지요, 아암요.
동휘한테도 건강해야 한다 전해주시구요,
어머님도 그러하시길.
그나저나 동휘도 없이 어찌 지내신대요?

동휘엄마

2010.10.25 00:00:00
*.155.246.137

동휘가 컴퓨터를 자유로이 할 수 없기에 하다에게 메일을 자주 못했을 것이고 또 하다 메일에 답장도 못했을거예요. 하다야, 이해해주렴.
그러게요, 동휘없이 어찌 지내나 했는데 시간은 이러저러 참 잘도 갑니다.
올한해 참 많은 일들을 겪고 있습니다.그러느라 후원금도 제때 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이해해주실거죠?
옥샘도 늘 건강 조심하시고 또 조심하세요..

류옥하다

2010.11.08 00:00:00
*.155.246.137

동휘 어머님,
동휘 빨리 보고싶네요.
동휘한테는 메일이 한통도 안 와서 무슨 일이 있나 했는데,
외국에 가 있었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동휘도 멀리서 몸 건강하라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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