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

조회 수 930 추천 수 0 2010.11.06 20:19:00
제가 내일 갈 수 있으면 갈라고 했는데요,
아빠는 그게 말이 되냐고 하셔서 못가게 되었고,
제가 내일 엄마가 어디 갔었는데, 아빠랑 데리러 가야 해서요..
그것도 하루 정도 소비 해서..
그래서 못 가게 되었습니다.
하다한테는 정말 미안하고, 나도 가고 싶었는데 가지 못해서 정말 아쉽다.

그래도 2월달과 겨울 계자가 있으니..
꼭 찾아 뵙겠습니다. 이상 성재 였습니다.

옥영경

2010.11.06 00:00:00
*.155.246.137

무슨 소리! 내가 미안타.
내가 하고도 말이 안돼서 현진이한테도 그랬다.
먼 길인데다, 달날 학교에서 수학여행도 있다문서.
아이고, 말아라, 말아라 그랬더란다.
그래, 그래, 우리들한테야 2월도 있고, 겨울 계자도 있지.
2월에 긴 날을 함께 하려면
아무래도 체력도, 학력도 비축해야 되겄지야.
공부 좀 많이!
하다한테도 네 마음 전하마.
성재야, 고마워.
현진이한테도 맘 써주어 고맙다 전해다고.

성재맘

2010.11.08 00:00:00
*.155.246.137

성재맘입니다...
잘 계시지요?
제가 욕심부려 두 남정네를 오라가라하여서 성재가 못가는 거에 일조를 했습니다
같이 차타고 올라 오는길에 성재에게서 들었습니다
저도 하다의 기고글 몇개 읽어봤는데, 생각이 많이 커있는 아이같았습니다
제가 하다에게 미안함을 전합니다
성재는 수학여행 감기달고 오늘 떠났습니다^^

류옥하다

2010.11.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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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야~~
이틀동안의 촬영 잘 마쳤다.
신경 써줘서 고맙다.
친한 친구들 오라고 할 참이었는데,
친한 친구로 성재 너를 비롯해서 몇몇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나더라.
겨울계자때 보자~~
수학여행 잘 다녀와~~
감기 빨리 낫고~~

성재 어머님,
제가 무리한 부탁을 드린 것 같습니다.
늘 여러 가지 고맙습니다.
겨울계자때 성재 꼭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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