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학교 '바탕'의 김용달샘

조회 수 4711 추천 수 0 2003.11.11 01:21:00

"어른들이 하는 뚝딱뚝딱 계절학교"에
김용달샘이 다녀가셨습니다.
당신 댁에도 손님들었는데
첫날 맡은 말하기만 끝내고
손님들을 남겨둔 채 대해리에 오셨습니다.
누구라고 인사를 시켜야 하나...
증등 과학교사를 하다가 산으로 가신 분이지요.
귀틀집을 손수 짓고 살면서
가족학교 '바탕'을 꾸리고 계십니다.
http://www.batangplus.com/
뭘좀 뚝딱거려볼려는데
답체 아는 것이 없으니 일머리를 가르쳐달라하였댔습니다.
선뜻 오마 하셨지요.
귀한 어른 모셔놓고 오래 마음이 설Ž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1878 2017.12. 6.물날. 아침 눈 옥영경 2018-01-11 819
1877 2017.12. 7.나무날. 눈 내리는 아침 / 예술명상 마지막 수업 옥영경 2018-01-11 847
1876 2017학년도 바깥수업 예술명상 갈무리글 옥영경 2018-01-11 873
1875 2017.12. 8.쇠날. 맑음 옥영경 2018-01-15 807
1874 2017.12. 9.흙날. 흐리고 눈발 / 感銘(감명)이라 옥영경 2018-01-15 801
1873 2017.12.10.해날. 잠시 다녀간 우박 옥영경 2018-01-15 859
1872 2017.12.11.달날. 눈 / 골짝을 채우는 별스런 울음 옥영경 2018-01-15 827
1871 2017.12.12.불날. 맑음 / 장순이 가다 옥영경 2018-01-15 837
1870 2017.12.13.물날. 맑음 옥영경 2018-01-15 838
1869 2017.12.14.나무날. 맑음 옥영경 2018-01-15 799
1868 2017.12.15.쇠날. 가끔 흐림 옥영경 2018-01-15 794
1867 2017.12.16.흙날. 가끔 흐림 / why not! 옥영경 2018-01-15 817
1866 2017.12.17.해날. 맵긴 해도 맑은 / 연어의 날이 생각났는데 옥영경 2018-01-17 961
1865 2017.12.18.달날. 잠깐 눈발, 오랜 바람 / 아름다운 시절 옥영경 2018-01-17 882
1864 2017.12.19.불날. 아침 눈, 그리고 볕 옥영경 2018-01-17 858
1863 2017.12.20.물날. 푹하기도 하지 /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꼽으라면 옥영경 2018-01-17 988
1862 2017.12.21.나무날. 맑음 옥영경 2018-01-17 960
1861 2017.12.22.쇠날. 맑음 / 새집에 들어온 선물이 그것만 있을까만 옥영경 2018-01-17 1054
1860 2017.12.23.흙날. 맑음 / 다녀와서도 이 일이 중심이 아니도록! 옥영경 2018-01-17 1036
1859 2017.12.24.해날. 비 옥영경 2018-01-23 110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