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학교 '바탕'의 김용달샘

조회 수 4545 추천 수 0 2003.11.11 01:21:00

"어른들이 하는 뚝딱뚝딱 계절학교"에
김용달샘이 다녀가셨습니다.
당신 댁에도 손님들었는데
첫날 맡은 말하기만 끝내고
손님들을 남겨둔 채 대해리에 오셨습니다.
누구라고 인사를 시켜야 하나...
증등 과학교사를 하다가 산으로 가신 분이지요.
귀틀집을 손수 짓고 살면서
가족학교 '바탕'을 꾸리고 계십니다.
http://www.batangplus.com/
뭘좀 뚝딱거려볼려는데
답체 아는 것이 없으니 일머리를 가르쳐달라하였댔습니다.
선뜻 오마 하셨지요.
귀한 어른 모셔놓고 오래 마음이 설Ž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594 1대 부엌 목지영샘, 3월 12-13일 옥영경 2004-03-14 2278
6593 KBS 현장르포 제3지대랑 옥영경 2004-03-24 2273
6592 3월 15-26일, 공연 후원할 곳들과 만남 옥영경 2004-03-24 2270
6591 [2018.1.1.해날 ~ 12.31.달날] ‘물꼬에선 요새’를 쉽니다 옥영경 2018-01-23 2268
6590 노래자랑 참가기 옥영경 2003-12-26 2261
6589 6월 17일, 쌀과 보리 옥영경 2004-06-20 2249
6588 '서른 즈음에 떠나는 도보여행'가 박상규샘 옥영경 2003-12-26 2246
6587 가마솥방 옥영경 2003-12-20 2243
6586 계자 열쨋날 1월 14일 물날 옥영경 2004-01-16 2228
6585 4월 21일 문 열던 날 풍경 - 넷 옥영경 2004-04-28 2227
6584 대해리 마을공동체 동회 옥영경 2003-12-26 2225
6583 3월 2일 예린네 오다 옥영경 2004-03-04 2213
6582 3월 4일 포도농사 시작 옥영경 2004-03-04 2211
6581 입학원서 받는 풍경 - 둘 옥영경 2003-12-20 2210
6580 4월 10일 흙날, 아이들 이사 끝! 옥영경 2004-04-13 2209
6579 6월 14일 주, 아이들 풍경 옥영경 2004-06-19 2205
6578 3월 4일 포도밭 가지치기 다음 얘기 옥영경 2004-03-09 2205
6577 2004학년도 학부모모임 길을 내다, 3월 13-14일 옥영경 2004-03-14 2197
6576 글이 더딘 까닭 옥영경 2004-06-28 2194
6575 2017. 2.20.달날. 저녁답 비 / 홍상수와 이언 맥퀴언 옥영경 2017-02-23 219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