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학교 '바탕'의 김용달샘

조회 수 4658 추천 수 0 2003.11.11 01:21:00

"어른들이 하는 뚝딱뚝딱 계절학교"에
김용달샘이 다녀가셨습니다.
당신 댁에도 손님들었는데
첫날 맡은 말하기만 끝내고
손님들을 남겨둔 채 대해리에 오셨습니다.
누구라고 인사를 시켜야 하나...
증등 과학교사를 하다가 산으로 가신 분이지요.
귀틀집을 손수 짓고 살면서
가족학교 '바탕'을 꾸리고 계십니다.
http://www.batangplus.com/
뭘좀 뚝딱거려볼려는데
답체 아는 것이 없으니 일머리를 가르쳐달라하였댔습니다.
선뜻 오마 하셨지요.
귀한 어른 모셔놓고 오래 마음이 설Ž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6614 2024. 3.23.흙날. 살짝 비 옥영경 2024-04-10 392
6613 2024. 3.22.쇠날. 흐림 / 오늘도 그대들로 또 산다 옥영경 2024-04-10 412
6612 2024. 3.21.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4-04-10 418
6611 2024. 3.20.물날. 맑음 옥영경 2024-04-09 408
6610 2024. 3.19.불날. 진눈깨비 날린 이른 아침 옥영경 2024-04-09 402
6609 2024. 3.18.달날. 맑음 / 그대에게 옥영경 2024-04-09 408
6608 2024. 3.17.해날. 맑음 옥영경 2024-04-09 382
6607 2024. 3.16.흙날. 맑음 옥영경 2024-04-03 493
6606 2024. 3.15.쇠날. 맑음 옥영경 2024-04-02 456
6605 2024. 3.14.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4-04-02 442
6604 2024. 3.13.물날. 맑음 옥영경 2024-04-02 405
6603 2024. 3.12.불날. 흐리다 비 옥영경 2024-04-02 402
6602 2024. 3.11.달날. 맑음 옥영경 2024-04-02 383
6601 2024. 3.10.해날. 맑음 옥영경 2024-04-02 412
6600 2024. 3. 9.흙날. 맑음 / 사과 한 알 1만 원 옥영경 2024-03-28 388
6599 2024. 3. 8.쇠날. 오후 구름 걷히다 옥영경 2024-03-28 382
6598 2024. 3. 7.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4-03-28 400
6597 2024. 3. 6.물날. 흐림 옥영경 2024-03-28 389
6596 2024. 3. 5.불날. 비 그치다 / 경칩, 그리고 ‘첫걸음 예(禮)’ 옥영경 2024-03-27 393
6595 2024. 2.11.해날 ~ 3. 4.달날 / '물꼬에선 요새'를 쉽니다 옥영경 2024-02-13 67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