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학교 '바탕'의 김용달샘

조회 수 4609 추천 수 0 2003.11.11 01:21:00

"어른들이 하는 뚝딱뚝딱 계절학교"에
김용달샘이 다녀가셨습니다.
당신 댁에도 손님들었는데
첫날 맡은 말하기만 끝내고
손님들을 남겨둔 채 대해리에 오셨습니다.
누구라고 인사를 시켜야 하나...
증등 과학교사를 하다가 산으로 가신 분이지요.
귀틀집을 손수 짓고 살면서
가족학교 '바탕'을 꾸리고 계십니다.
http://www.batangplus.com/
뭘좀 뚝딱거려볼려는데
답체 아는 것이 없으니 일머리를 가르쳐달라하였댔습니다.
선뜻 오마 하셨지요.
귀한 어른 모셔놓고 오래 마음이 설Ž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6594 2024. 2.10.해날. 힘찬 해 / 설 옥영경 2024-02-13 447
6593 2024. 2. 8~9.나무~쇠날. 맑음 옥영경 2024-02-13 403
6592 2024. 2. 7.물날. 어렴풋한 해 옥영경 2024-02-13 399
6591 2023학년도 2월 실타래학교(2.3~6) 갈무리글 옥영경 2024-02-13 357
6590 실타래학교 닫는 날, 2024. 2. 6.불날. 비, 그리고 밤눈 옥영경 2024-02-13 402
6589 실타래학교 사흗날, 2024. 2. 5.달날. 서설(瑞雪) 옥영경 2024-02-13 358
6588 실타래학교 이튿날, 2024. 2. 4.해날. 갬 / 상주 여행 옥영경 2024-02-11 364
6587 실타래학교 여는 날, 2024. 2. 3.흙날. 저녁비 옥영경 2024-02-11 368
6586 2024. 2. 2.쇠날. 맑음 옥영경 2024-02-11 360
6585 2024. 2. 1.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4-02-11 359
6584 2024. 1.31.물날. 안개 내린 것 같았던 미세먼지 / 국립세종수목원 옥영경 2024-02-11 346
6583 2024. 1.30.불날. 맑음 옥영경 2024-02-11 358
6582 2024. 1.29.달날. 맑음 / 그대에게 옥영경 2024-02-11 335
6581 2024. 1.28.해날. 구름 좀 옥영경 2024-02-11 346
6580 2024. 1.27.흙날. 흐림 / 과거를 바꾸는 법 옥영경 2024-02-08 375
6579 2024. 1.26.쇠날. 맑음 / '1001' 옥영경 2024-02-08 357
6578 2024. 1.25.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4-02-07 364
6577 2024. 1.24.물날. 맑음 / 탁류, 그리고 옥구농민항쟁 옥영경 2024-02-07 356
6576 2024. 1.23.불날. 눈 / 끊임없이 자기 해방하기 옥영경 2024-02-07 347
6575 2024. 1.22.달날. 맑음 / 포트락 옥영경 2024-02-07 34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