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42계자 무사히 마쳐서 정말 뿌듯하고 기분이 좋네요 :)
도움이 된다는 말씀에 더 남고 싶었지만 결국 이래저래 사정이 있어서..
아쉬운 마음만을 뒤로한 채 올라왔네요 헤헤.
항상 느끼지만 계자를 하는 내내 정말 정신이 없어요, 근데 그 정신이
아이들에게, 물꼬라는 공간에 집중되어 있어서 일주일 동안 스스로 참
'안정감'이 있더라고요. 아이들은 물론, 저까지 잘 쉬다 갑니다! ^ ^
아직도 물꼬 후유증에 시달리는 저는 돌아온 일상 속에서도 문득문득 두 번째 계자의 일정을 찬찬히 머리 속으로 훑어보곤 해요 ㅋㅋㅋ 또 얼마나 재밌게 놀고 있으려나요~ㅎㅎ
이제 여름까지 시간이 또 얼마나 빨리 흐를까요? 벌써 설레네용..
아무쪼록 모두 정~말 애쓰셨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ㅎㅎ진짜 인영이랑 유정이언니덕분에
내가 재밌게 계자 했지ㅋㅋㅋㅋㅋ
여름에도 꼭 같이하자꾸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