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노트북컴퓨터가 생기다

조회 수 2565 추천 수 0 2003.12.10 00:16:00

추위는 제게 정말 뛰어넘기 힘든 벽입니다.
오죽했으면
어디 제출할 서류가 있어 추위에 몇 날을 컴퓨터 앞에서 작업할 적
"원하는 곳에서 언제든 작업할 수 있도록 노트북처럼 쓰게"
샘들이 난롯가로 안방으로 컴퓨터를 옮겨다 주었더랬지요.
그 소식을 들은 논두렁 박주훈샘이
두어 주를 알아보더니
어느 날 점심 시간 짬내서(대덕연구단지에서)
노트북컴퓨터를 떨구어주고 가셨답니다.
히히,
그래서 군불 땐 아랫목에서 일하는 요즘이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494 2022.10.10.달날. 비바람 옥영경 2022-11-03 303
6493 2023. 5.10.물날. 맑음 옥영경 2023-06-13 303
6492 2023. 5.25.나무날. 먹구름 사이 말간 하늘 옥영경 2023-07-13 303
6491 2020. 5.16.흙날. 갬 옥영경 2020-08-10 304
6490 2020. 6. 7.해날. 바람, 더우나 그늘도 / 주말은 주말을 살고 옥영경 2020-08-13 304
6489 2020. 7. 5.해날. 흐린 속에 안타까운 듯 두어 방울 비 옥영경 2020-08-13 304
6488 2020. 7.19.해날. 반짝 해, 흐림 옥영경 2020-08-13 304
6487 2023. 5. 6.흙날. 비 옥영경 2023-06-09 304
6486 2024. 3. 9.흙날. 맑음 / 사과 한 알 1만 원 옥영경 2024-03-28 304
6485 2024. 3.19.불날. 진눈깨비 날린 이른 아침 옥영경 2024-04-09 304
6484 2020. 5.12.불날. 바람 많고 맑은 옥영경 2020-08-08 305
6483 2020. 5.27.물날. 맑음 / 등교개학 옥영경 2020-08-12 305
6482 2020. 6.23.불날. 흐려가는 하늘 옥영경 2020-08-13 305
6481 2021. 5. 4.불날. 흐리다 오후 비 옥영경 2021-06-09 305
6480 2021. 5. 8.흙날. 안개인 줄 알았다, 미세먼지! 옥영경 2021-06-09 305
6479 5월 빈들 닫는 날, 2021. 5.30.해날. 맑음 옥영경 2021-06-30 305
6478 2022. 7.15.쇠날. 가끔 먹구름 옥영경 2022-08-04 305
6477 4월 빈들 닫는 날, 2023. 4.23.해날. 꾸물덕거리는 하늘 옥영경 2023-05-29 305
6476 2020. 6. 3.물날. 새벽비 옥영경 2020-08-13 306
6475 2020. 7. 2.나무날. 흐림 / 학교를 다시 묻는다 옥영경 2020-08-13 30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