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노트북컴퓨터가 생기다

조회 수 2613 추천 수 0 2003.12.10 00:16:00

추위는 제게 정말 뛰어넘기 힘든 벽입니다.
오죽했으면
어디 제출할 서류가 있어 추위에 몇 날을 컴퓨터 앞에서 작업할 적
"원하는 곳에서 언제든 작업할 수 있도록 노트북처럼 쓰게"
샘들이 난롯가로 안방으로 컴퓨터를 옮겨다 주었더랬지요.
그 소식을 들은 논두렁 박주훈샘이
두어 주를 알아보더니
어느 날 점심 시간 짬내서(대덕연구단지에서)
노트북컴퓨터를 떨구어주고 가셨답니다.
히히,
그래서 군불 땐 아랫목에서 일하는 요즘이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594 눈비산마을 가다 옥영경 2004-01-29 2369
6593 주간동아와 KBS 현장르포 제 3지대 옥영경 2004-04-13 2347
6592 노래자랑 참가기 옥영경 2003-12-26 2339
6591 [2018.1.1.해날 ~ 12.31.달날] ‘물꼬에선 요새’를 쉽니다 옥영경 2018-01-23 2328
6590 계자 열 이틀째 1월 16일 쇠날 옥영경 2004-01-17 2327
6589 3월 15-26일, 공연 후원할 곳들과 만남 옥영경 2004-03-24 2318
6588 KBS 현장르포 제3지대랑 옥영경 2004-03-24 2315
6587 '서른 즈음에 떠나는 도보여행'가 박상규샘 옥영경 2003-12-26 2315
6586 1대 부엌 목지영샘, 3월 12-13일 옥영경 2004-03-14 2314
6585 가마솥방 옥영경 2003-12-20 2307
6584 계자 열쨋날 1월 14일 물날 옥영경 2004-01-16 2300
6583 입학원서 받는 풍경 - 둘 옥영경 2003-12-20 2290
6582 대해리 마을공동체 동회 옥영경 2003-12-26 2286
6581 6월 17일, 쌀과 보리 옥영경 2004-06-20 2284
6580 4월 21일 문 열던 날 풍경 - 넷 옥영경 2004-04-28 2277
6579 물꼬 미용실 옥영경 2003-12-20 2263
6578 4월 10일 흙날, 아이들 이사 끝! 옥영경 2004-04-13 2258
6577 3월 2일 예린네 오다 옥영경 2004-03-04 2255
6576 계자 다섯쨋날 1월 9일 옥영경 2004-01-10 2255
6575 3월 4일 포도농사 시작 옥영경 2004-03-04 225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