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17.쇠날. 맑음

조회 수 1060 추천 수 0 2009.04.29 00:27:00

2009. 4.17.쇠날. 맑음


유화를 그리는 오전입니다.
화가로 불리우는 이도 있고
수년을 활동해온 이들이 함께 하지요.
그렇지 않더라도 한때 그림께나 그리고
혹은 그림에 대한 애정을 잊지 못해 모여든 사람들입니다.
“나는 그림이 너무 좋아서
밥 하다가도 좇아가 십분 쯤 그리고...”
그런 열정이면 뭐라도 하겠데요.
거기서 아이랑 어설프게 캔버스를 앞에 놓고 있지요.
딱히 작품을 한다기보다
그저 유화물감이란 재료랑 만나는 시간입니다.
여기서도 여러 어른들이 챙겨주는 것들로 늘 잘 먹기만 하다가
오늘은 물꼬에 들어왔던 선물 가운데
치즈와 롤케Ÿ揚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6516 2023.11.18.흙날 ~ 11.24.쇠날 옥영경 2023-12-04 344
6515 2023.11.17.쇠날. 첫눈 옥영경 2023-11-25 418
6514 2023.11.16.나무날. 비 옥영경 2023-11-25 430
6513 2023.11.15.물날. 맑음 옥영경 2023-11-25 373
6512 2023.11.14.불날. 흐림 옥영경 2023-11-25 367
6511 2023.11.13.달날. 맑음 옥영경 2023-11-25 369
6510 2023.11.12.해날. 볕 거둔 오후 옥영경 2023-11-19 543
6509 2023.11.11.흙날. 흐림 옥영경 2023-11-19 348
6508 2023.11.10.쇠날. 갬 옥영경 2023-11-19 409
6507 2023.11. 9.나무날. 흐리다 밤 비 옥영경 2023-11-19 382
6506 2023.11. 8.물날. 맑음 옥영경 2023-11-19 354
6505 2023.11. 7.불날. 갬 옥영경 2023-11-19 319
6504 2023.11. 6.달날. 비바람 옥영경 2023-11-19 331
6503 2023.11. 5.해날. 비 옥영경 2023-11-12 382
6502 2023.11. 4.흙날. 흐림 옥영경 2023-11-12 382
6501 2023.11. 3.쇠날. 구름 걸린 하늘 옥영경 2023-11-12 380
6500 2023.11. 2.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3-11-12 355
6499 2023.11. 1.물날. 맑음 옥영경 2023-11-12 350
6498 2023.10.31.불날. 맑음 옥영경 2023-11-12 408
6497 2023.10.28.(흙날) ~ 29(해날). 대체로 맑음 / 10월 빈들모임 옥영경 2023-11-07 37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