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 미용실

조회 수 2251 추천 수 0 2003.12.20 14:27:00
옥영경 *.102.100.109

2003-12-15

물꼬생태공동체 식구들은 미장원이나 이발소를 가지 않습니다.
이 안에서 머리를 자르기도 하고
아주 가끔 파머도 한답니다.
오늘도 남정네 셋, 머리를 깎았습니다.
상범샘, 열택샘, 상규샘.
산발하고 다니는 '하다'선수는
안자른다네요.
길러서 묶을 참이랍니다.
"6학년이 되면 하고 싶어도 못해.
기회가 없는 거야.
그러니까 지금 길러봐야해.
나중에는 못알아볼 걸요, 머리를 묶고 있어서."
그러고 다닙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209&act=trackback&key=df6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1154 2007. 2.20.불날. 맑음 옥영경 2007-02-22 1397
1153 2007. 2.19.달날. 맑음 옥영경 2007-02-22 1329
1152 2007. 2.18.해날. 맑음 / 설 옥영경 2007-02-22 1929
1151 2007. 2.17.흙날. 비 옥영경 2007-02-22 1227
1150 2007. 2.16.쇠날. 맑음 옥영경 2007-02-22 1306
1149 2007. 2.15.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7-02-16 1314
1148 2007. 2.13.불날. 흐리다 비 / 생명평화탁발순례모임 옥영경 2007-02-16 1360
1147 2007. 2.14.물날. 맑되 거친 바람 옥영경 2007-02-16 1219
1146 2007. 2.12.달날. 맑음 옥영경 2007-02-16 1215
1145 2007. 2.11.해날. 맑음 옥영경 2007-02-12 1251
1144 2007. 2. 9. 쇠날. 잠시 개었다 다시 비 옥영경 2007-02-12 1392
1143 2007. 2.10.흙날. 눈비 옥영경 2007-02-12 1195
1142 2007. 2. 8. 나무날. 비 옥영경 2007-02-12 1222
1141 2007. 2. 7.물날. 맑음 / 조릿대로 조리를 엮었지요 옥영경 2007-02-08 1358
1140 2007. 2. 5.달날. 봄날 같은 옥영경 2007-02-08 1201
1139 2007. 2. 6.불날. 시원찮게 맑은 옥영경 2007-02-08 1261
1138 2007. 2. 4.해날. 맑음 옥영경 2007-02-08 1207
1137 2007. 2. 2.쇠날. 맑음 옥영경 2007-02-08 1166
1136 2007. 2. 3.흙날. 맑음 옥영경 2007-02-08 1169
1135 2007. 2. 1.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7-02-08 1169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