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4.달날. 맑음

조회 수 1027 추천 수 0 2009.05.13 10:43:00
2009. 5. 4.달날. 맑음


수행시간을 당기는 오월입니다.
7시에 하던 해건지기를 5월부터는 6시로 옮깁니다.
처음이라 미선샘이 조금 힘이 드는 갑습니다.
“1시간이나 당기니...”
그래서 미적이며 30여분을 보내고
6시 30분 되어서야 당분간은 시작을 하려지요.
“물구나무서기 좀 된다 싶으면...”
수련의 마지막은 물구나무서기로 마무리를 하는데,
좀 될라 싶으면 다시 서울 다녀오고
처음부터 또 시도를 하다 될 성싶으면 또 서울간다지요.
그래도 몸에 다 붙을 겝니다.

“안 오세요?”
“낮에 자투리 시간에 벌써 일보고 왔는데...”
영동 읍내에 계신 큰 논두렁 한 분이
읍내 나가는 날인 줄 알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잠시 계신 곳에 들리기도 하는데,
오늘은 필요한 일만 하고 얼굴도 못 뵙고 서둘러 거길 떠났지요.
그런데 그예 다녀가셨음 하십니다.
마침 읍내를 나오기 전이어 들리지요.
“어린이 날이라고...”
아이 케Ÿ揚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6494 2023.10.25.물날. 맑음 옥영경 2023-11-07 507
6493 2023.10.24.불날. 좀 흐린 옥영경 2023-11-07 504
6492 2023.10.23.달날. 맑음 옥영경 2023-11-07 547
6491 2023.10.21(흙날) ~ 22(해날). 흐리다 맑음 / 10월 집중수행 옥영경 2023-10-30 644
6490 2023.10.20.쇠날. 갬 옥영경 2023-10-30 466
6489 2023.10.19.나무날. 밤 비 옥영경 2023-10-30 486
6488 2023.10.18.물날. 맑음 옥영경 2023-10-30 472
6487 2023.10.17.불날. 맑음 / 의료자원에 대해 생각하다 옥영경 2023-10-29 584
6486 2023.10.16.달날. 살짝 흐린 옥영경 2023-10-24 534
6485 2023.10.12.(나무날)~15(해날). 흙날 잠시 비 떨어진 걸 빼고 맑았던 / 난계국악·와인축제 옥영경 2023-10-24 515
6484 2023.10.11.물날. 맑음 옥영경 2023-10-24 464
6483 2023.10.10.불날. 맑음 옥영경 2023-10-24 512
6482 2023.10. 9.달날. 흐림 옥영경 2023-10-24 444
6481 2023.10. 8.해날. 흐림 옥영경 2023-10-23 476
6480 2023.10. 7.흙날. 흐림 옥영경 2023-10-23 459
6479 2023.10. 6.쇠날. 맑음 옥영경 2023-10-23 455
6478 2023.10. 5.나무날. 맑음 / ‘빈들모임&겨울90일수행 문의’ 옥영경 2023-10-23 442
6477 2023.10. 4.물날. 맑음 옥영경 2023-10-17 453
6476 2023.10. 3.불날. 흐리다 오후 한가운데 후두둑 지나간 빗방울 얼마 옥영경 2023-10-17 455
6475 2023.10. 2.달날. 맑음 옥영경 2023-10-17 51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