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14.해날. 흐림

조회 수 976 추천 수 0 2009.06.23 15:26:00

2009. 6.14.해날. 흐림


기락샘은 이번 주 일본에서 하는 학회에 가 있습니다.
그게 말이지요,
같이 가면 비용도 다 나오는데
안 가면 그걸 개인에게 주지는 않는단 말이지요.
한 해 몇 차례 낯선 나라를 여행할 좋은 기회가 오는데
번번이 놓친답니다.
물꼬 삶 때문에 기꺼이 내려놓는 일이지만
아쉬운 건 또 아쉬운 거지요.

아이의 생일입니다.
미선샘이 미역국을 끓여주고
기표샘이 두유를 한 상자 내고
어르신 한 분 스낵을 보내오셨지요.
벗이 마련해준 고구마케Ÿ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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