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온 유선샘, 2월 23-28일

조회 수 2032 추천 수 0 2004.02.24 15:32:00

연수를 오셨다해야 하나요.
2월 23일 달날,
지난 두어 달동안 연락이 오가던 권유선샘이
한 주동안 물꼬에 머물러 들어오셨습니다.
나고야대학대학원 인간정보학연구과 박사과정 2년차구요,
"아이들끼리의 상호작용이라든지
교실 속에서
교사와 아이들 사이 상호작용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지
그런 작용이 어떻게 아이들의 인지를 발달시키는지"
그런 걸 공부하고 있다네요.
차차 국내의 여러 대안학교와
특히 공동체를 끼고 있는 곳(어디 또 있나요?)을
좀 둘러보았음 하신다나봐요.
서로 좋은 배움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494 5월 빈들 이튿날, 2023. 5.27.흙날. 아침 비 가벼이 지나는 옥영경 2023-07-13 318
6493 2020. 6.11.나무날. 아침비 내리다 갬 옥영경 2020-08-13 319
6492 2020. 6.20.흙날. 맑음 옥영경 2020-08-13 319
6491 2020. 6.23.불날. 흐려가는 하늘 옥영경 2020-08-13 319
6490 2020. 7.16.나무날. 옥영경 2020-08-13 319
6489 2021. 8.28.흙날. 옅은 구름 옥영경 2021-10-21 319
6488 2022. 8.22.달날. 맑음 옥영경 2022-09-07 319
6487 2022. 9. 6.불날. 비 긋다 옥영경 2022-09-28 319
6486 2022.11. 1.불날. 맑음 옥영경 2022-11-28 319
6485 2022 겨울 청계 여는 날, 2022.12.24.흙날. 맑음 옥영경 2023-01-06 319
6484 2023. 2.13~14.달날~불날. 흐리고 눈비, 이튿날 개다 옥영경 2023-03-13 319
6483 2023. 2.17.쇠날. 맑음 / 다시 백담계곡으로 옥영경 2023-03-15 319
6482 2023. 2.21.불날. 맑음 옥영경 2023-03-17 319
6481 2023. 5. 6.흙날. 비 옥영경 2023-06-09 319
6480 2020. 5.22.쇠날. 맑다가 빗방울 / 30여년 건너온 편지 옥영경 2020-08-12 320
6479 2020. 7.20.달날. 옥영경 2020-08-13 320
6478 2021. 6. 1.불날. 맑음 옥영경 2021-07-01 320
6477 2021.11.26.쇠날. 맑음 옥영경 2021-12-30 320
6476 2022. 5.28.흙날. 맑음 옥영경 2022-06-24 320
6475 2022. 6.30.나무날. 비 온다더니 /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옥영경 2022-07-27 32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