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온 유선샘, 2월 23-28일

조회 수 1989 추천 수 0 2004.02.24 15:32:00

연수를 오셨다해야 하나요.
2월 23일 달날,
지난 두어 달동안 연락이 오가던 권유선샘이
한 주동안 물꼬에 머물러 들어오셨습니다.
나고야대학대학원 인간정보학연구과 박사과정 2년차구요,
"아이들끼리의 상호작용이라든지
교실 속에서
교사와 아이들 사이 상호작용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지
그런 작용이 어떻게 아이들의 인지를 발달시키는지"
그런 걸 공부하고 있다네요.
차차 국내의 여러 대안학교와
특히 공동체를 끼고 있는 곳(어디 또 있나요?)을
좀 둘러보았음 하신다나봐요.
서로 좋은 배움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494 12월 21일 불날 맑음 옥영경 2004-12-22 1985
6493 6월 15일, 야생 사슴과 우렁각시 옥영경 2004-06-20 1985
6492 아흔 다섯 번째 계자, 6월 25-27일 옥영경 2004-07-04 1984
6491 2005.10.29.흙날.맑음 / 커다란 벽난로가 오고 있지요 옥영경 2005-11-01 1980
6490 6월 28일, 그럼 쉬고 옥영경 2004-07-04 1978
6489 39 계자 엿새째 1월 31일 옥영경 2004-02-01 1974
6488 10월 13일 물날 맑음, 먼저 가 있을 게 옥영경 2004-10-14 1973
6487 2011. 1.22-23.흙-해날. 맑음, 그 끝 눈 / ‘발해 1300호’ 13주기 추모제 옥영경 2011-02-02 1972
6486 2014. 7. 6.해날. 낮은 하늘 / 이니스프리로 옥영경 2014-07-16 1970
6485 <대해리의 봄날> 여는 날, 2008. 5.11.해날. 맑으나 기온 낮고 바람 심함 옥영경 2008-05-23 1969
6484 2005.12.19.달날.맑음 / 우아한 곰 세 마리? 옥영경 2005-12-20 1969
6483 2008. 5.4-5. 해-달날. 비 간 뒤 맑음 / 서초 FC MB 봄나들이 옥영경 2008-05-16 1968
6482 2007.11.10.흙날. 썩 맑지는 않지만 / 지서한훤(只敍寒暄) 옥영경 2007-11-19 1966
6481 불쑥 찾아온 두 가정 2월 19일 옥영경 2004-02-20 1964
6480 5월 25일 불날, 복분자 옥영경 2004-05-26 1963
6479 2005. 10.23.해날.맑음 / 퓨전음악 옥영경 2005-10-24 1961
6478 12월 13일 달날 맑음 옥영경 2004-12-17 1957
6477 2019. 3. 3.해날. 흐림 옥영경 2019-04-04 1951
6476 6월 7일, 성학이의 늦은 생일잔치 옥영경 2004-06-11 1950
6475 125 계자 이튿날, 2008. 7.28.달날. 빗방울 아주 잠깐 지나다 옥영경 2008-08-03 194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