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온 유선샘, 2월 23-28일

조회 수 2059 추천 수 0 2004.02.24 15:32:00

연수를 오셨다해야 하나요.
2월 23일 달날,
지난 두어 달동안 연락이 오가던 권유선샘이
한 주동안 물꼬에 머물러 들어오셨습니다.
나고야대학대학원 인간정보학연구과 박사과정 2년차구요,
"아이들끼리의 상호작용이라든지
교실 속에서
교사와 아이들 사이 상호작용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지
그런 작용이 어떻게 아이들의 인지를 발달시키는지"
그런 걸 공부하고 있다네요.
차차 국내의 여러 대안학교와
특히 공동체를 끼고 있는 곳(어디 또 있나요?)을
좀 둘러보았음 하신다나봐요.
서로 좋은 배움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6598 2024. 3. 7.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4-03-28 445
6597 2024. 3. 6.물날. 흐림 옥영경 2024-03-28 444
6596 2024. 3. 5.불날. 비 그치다 / 경칩, 그리고 ‘첫걸음 예(禮)’ 옥영경 2024-03-27 434
6595 2024. 2.11.해날 ~ 3. 4.달날 / '물꼬에선 요새'를 쉽니다 옥영경 2024-02-13 740
6594 2024. 2.10.해날. 힘찬 해 / 설 옥영경 2024-02-13 532
6593 2024. 2. 8~9.나무~쇠날. 맑음 옥영경 2024-02-13 476
6592 2024. 2. 7.물날. 어렴풋한 해 옥영경 2024-02-13 480
6591 2023학년도 2월 실타래학교(2.3~6) 갈무리글 옥영경 2024-02-13 427
6590 실타래학교 닫는 날, 2024. 2. 6.불날. 비, 그리고 밤눈 옥영경 2024-02-13 494
6589 실타래학교 사흗날, 2024. 2. 5.달날. 서설(瑞雪) 옥영경 2024-02-13 442
6588 실타래학교 이튿날, 2024. 2. 4.해날. 갬 / 상주 여행 옥영경 2024-02-11 453
6587 실타래학교 여는 날, 2024. 2. 3.흙날. 저녁비 옥영경 2024-02-11 442
6586 2024. 2. 2.쇠날. 맑음 옥영경 2024-02-11 442
6585 2024. 2. 1.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4-02-11 452
6584 2024. 1.31.물날. 안개 내린 것 같았던 미세먼지 / 국립세종수목원 옥영경 2024-02-11 440
6583 2024. 1.30.불날. 맑음 옥영경 2024-02-11 444
6582 2024. 1.29.달날. 맑음 / 그대에게 옥영경 2024-02-11 408
6581 2024. 1.28.해날. 구름 좀 옥영경 2024-02-11 418
6580 2024. 1.27.흙날. 흐림 / 과거를 바꾸는 법 옥영경 2024-02-08 454
6579 2024. 1.26.쇠날. 맑음 / '1001' 옥영경 2024-02-08 45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