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물꼬, 뭘꼬?
게시판 모음
댓거리
한해살이
계절 자유학교
알립니다
물꼬에선 요새
드나나나
묻고 답하기
자주 묻는 질문
물꼬 장터
3월 1일 나들이
조회 수
2113
추천 수
0
2004.03.04 15:47:00
옥영경
*.102.100.109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276
4337년 3월 1일 달날
공동체식구들 나들이 갔습니다.
플라잉 낚시를 하기에 참 좋은
어느 봉우리 아래 너른 계곡을 찾아갔더랍니다.
볕이 참 좋데요.
지난 겨우내 혹 입었을 지도 모를 상처라면 상처,
행여 묵었을 지도 모를 설움이라면 설움,
죄다 옥색 강물에 흘려보냈습니다.
오솔길을 걷고
바위에 앉아 볕을 쬐고
강가에서 돌들을 어루만지다 돌아왔습니다.
자연이 가진 치유력,
새삼스러운 기쁨이었습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276&act=trackback&key=380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6574
2017. 2.20.달날. 저녁답 비 / 홍상수와 이언 맥퀴언
옥영경
2017-02-23
2198
6573
6월 14일, 유선샘 난 자리에 이용주샘 들어오다
옥영경
2004-06-19
2197
6572
계자 다섯쨋날 1월 9일
옥영경
2004-01-10
2197
6571
글이 더딘 까닭
옥영경
2004-06-28
2195
6570
'밥 끊기'를 앞둔 공동체 식구들
옥영경
2004-02-12
2187
6569
지금은 마사토가 오는 중
옥영경
2004-01-06
2186
6568
2007.11.16.쇠날. 맑음 / 백두대간 제 9구간
옥영경
2007-11-21
2183
6567
계자 여섯쨋날 1월 10일
옥영경
2004-01-11
2181
6566
2007. 6.21.나무날. 잔뜩 찌푸리다 저녁 굵은 비
옥영경
2007-06-28
2171
6565
6월 11일, 그리고 성학이
옥영경
2004-06-11
2168
6564
5월 29일, 거제도에서 온 꾸러미
옥영경
2004-05-31
2166
6563
100 계자 여는 날, 1월 3일 달날 싸락눈 내릴 듯 말 듯
옥영경
2005-01-04
2163
6562
6월 10일 나무날, 에어로빅과 검도
옥영경
2004-06-11
2163
6561
6월 9일 물날, 오리 이사하다
옥영경
2004-06-11
2162
6560
2007. 5.31.나무날. 소쩍새 우는 한여름밤!
옥영경
2007-06-15
2160
6559
2005.10.10.달날. 성치 않게 맑은/ 닷 마지기 는 농사
옥영경
2005-10-12
2158
6558
처음 식구들만 맞은 봄학기 첫 해날, 4월 25일
옥영경
2004-05-03
2154
6557
2005.11.8.불날. 맑음 / 부담스럽다가 무슨 뜻이예요?
옥영경
2005-11-10
2151
6556
5월 31일, 권유선샘 들어오다
옥영경
2004-06-04
2151
6555
5월 6일, 류옥하다 외할머니 다녀가시다
옥영경
2004-05-07
2148
목록
쓰기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Board Search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Contributors
Tag List
Close Login Layer
XE Login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유지
OpenID Login
Open ID
회원 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인증 메일 재발송
OpenID
OpenID
Close Login L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