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예린네 오다

조회 수 2238 추천 수 0 2004.03.04 15:49:00
옥영경 *.102.100.109

4337년 3월 2일 불날

입학이 결정된 예린네가
포항에서 나름대로 물꼬랑 멀지 않은 거창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구비구비 몰아치는 눈발 뚫고
빛깔고운 딸기를 안고 가족들이 다녀갔네요.
면사무소 가서 예린이가 동거인으로 전입신고를 마쳤습니다.
혜린이 승진이를 시작으로 세 번째로 학교식구 이름으로 올랐네요.
아, 이리 '우리 아이들'이 되어간답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277&act=trackback&key=fa1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6534 운동장 또 한 겹 입히다, 4월 13-14일 옥영경 2004-04-27 1466
6533 4월 14일 물날, 김태섭샘과 송샘과 영동대 레저스포츠학과 옥영경 2004-04-27 1663
6532 4월 15일 나무날 총선 투표하고 옥영경 2004-04-28 1448
6531 4월 16일 쇠날, 황성원샘 다녀가다 옥영경 2004-04-28 1415
6530 4월 15-17일 처마 껍질 옥영경 2004-04-28 1484
6529 4월 17일 흙날, 황갑진샘 옥영경 2004-04-28 1544
6528 물꼬 노가대, 4월 17일 흙날 옥영경 2004-04-28 1601
6527 품앗이 최재희샘과 그의 언니네, 4월 17일 옥영경 2004-04-28 1509
6526 4월 18일 해날, 소문내기 두 번째 옥영경 2004-04-28 1359
6525 4월 19일 달날 아이들 집 댓말로 바꾸다 옥영경 2004-04-28 1469
6524 4월 20일 불날 잔치 앞두고 옥영경 2004-04-28 1452
6523 4월 21일 문열던 날 풍경 - 하나 옥영경 2004-04-28 1568
6522 4월 21일 문 열던 날 풍경 - 둘 옥영경 2004-04-28 1453
6521 4월 21일 문 열던 날 풍경 - 셋 옥영경 2004-04-28 1572
6520 4월 21일 문 열던 날 풍경 - 넷 옥영경 2004-04-28 2250
6519 4월 22일 나무날, 봄에 떠나는 곰사냥 옥영경 2004-05-03 1689
6518 처음 식구들만 맞은 봄학기 첫 해날, 4월 25일 옥영경 2004-05-03 2171
6517 5월 2일, 룡천역 폭발 사고를 놓고 옥영경 2004-05-07 1533
6516 5월 2일 해날, 일탈 옥영경 2004-05-07 1494
6515 5월 4일, 즐거이 일하는 법 옥영경 2004-05-07 1581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