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예린네 오다

조회 수 2216 추천 수 0 2004.03.04 15:49:00

4337년 3월 2일 불날

입학이 결정된 예린네가
포항에서 나름대로 물꼬랑 멀지 않은 거창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구비구비 몰아치는 눈발 뚫고
빛깔고운 딸기를 안고 가족들이 다녀갔네요.
면사무소 가서 예린이가 동거인으로 전입신고를 마쳤습니다.
혜린이 승진이를 시작으로 세 번째로 학교식구 이름으로 올랐네요.
아, 이리 '우리 아이들'이 되어간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574 6월 14일, 유선샘 난 자리에 이용주샘 들어오다 옥영경 2004-06-19 2195
6573 2017. 2.20.달날. 저녁답 비 / 홍상수와 이언 맥퀴언 옥영경 2017-02-23 2193
6572 계자 다섯쨋날 1월 9일 옥영경 2004-01-10 2192
6571 지금은 마사토가 오는 중 옥영경 2004-01-06 2182
6570 2007.11.16.쇠날. 맑음 / 백두대간 제 9구간 옥영경 2007-11-21 2181
6569 '밥 끊기'를 앞둔 공동체 식구들 옥영경 2004-02-12 2181
6568 계자 여섯쨋날 1월 10일 옥영경 2004-01-11 2175
6567 2007. 6.21.나무날. 잔뜩 찌푸리다 저녁 굵은 비 옥영경 2007-06-28 2169
6566 6월 11일, 그리고 성학이 옥영경 2004-06-11 2163
6565 5월 29일, 거제도에서 온 꾸러미 옥영경 2004-05-31 2162
6564 2007. 5.31.나무날. 소쩍새 우는 한여름밤! 옥영경 2007-06-15 2159
6563 6월 10일 나무날, 에어로빅과 검도 옥영경 2004-06-11 2159
6562 6월 9일 물날, 오리 이사하다 옥영경 2004-06-11 2159
6561 2005.10.10.달날. 성치 않게 맑은/ 닷 마지기 는 농사 옥영경 2005-10-12 2158
6560 100 계자 여는 날, 1월 3일 달날 싸락눈 내릴 듯 말 듯 옥영경 2005-01-04 2158
6559 처음 식구들만 맞은 봄학기 첫 해날, 4월 25일 옥영경 2004-05-03 2151
6558 2005.11.8.불날. 맑음 / 부담스럽다가 무슨 뜻이예요? 옥영경 2005-11-10 2150
6557 5월 31일, 권유선샘 들어오다 옥영경 2004-06-04 2146
6556 5월 6일, 류옥하다 외할머니 다녀가시다 옥영경 2004-05-07 2146
6555 6월 11일 쇠날, 숲에서 논에서 강당에서 옥영경 2004-06-11 214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