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예린네 오다

조회 수 2288 추천 수 0 2004.03.04 15:49:00
옥영경 *.102.100.109

4337년 3월 2일 불날

입학이 결정된 예린네가
포항에서 나름대로 물꼬랑 멀지 않은 거창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구비구비 몰아치는 눈발 뚫고
빛깔고운 딸기를 안고 가족들이 다녀갔네요.
면사무소 가서 예린이가 동거인으로 전입신고를 마쳤습니다.
혜린이 승진이를 시작으로 세 번째로 학교식구 이름으로 올랐네요.
아, 이리 '우리 아이들'이 되어간답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277&act=trackback&key=f02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494 2009. 7.13.달날. 지난 밤 큰비 다녀가고, 두어 차례 더 옥영경 2009-07-30 2029
6493 2005.10.29.흙날.맑음 / 커다란 벽난로가 오고 있지요 옥영경 2005-11-01 2025
6492 2007.11.10.흙날. 썩 맑지는 않지만 / 지서한훤(只敍寒暄) 옥영경 2007-11-19 2022
6491 6월 28일, 그럼 쉬고 옥영경 2004-07-04 2021
6490 12월 21일 불날 맑음 옥영경 2004-12-22 2019
6489 39 계자 엿새째 1월 31일 옥영경 2004-02-01 2019
6488 아흔 다섯 번째 계자, 6월 25-27일 옥영경 2004-07-04 2018
6487 6월 15일, 야생 사슴과 우렁각시 옥영경 2004-06-20 2015
6486 불쑥 찾아온 두 가정 2월 19일 옥영경 2004-02-20 2008
6485 2011. 1.22-23.흙-해날. 맑음, 그 끝 눈 / ‘발해 1300호’ 13주기 추모제 옥영경 2011-02-02 2007
6484 10월 13일 물날 맑음, 먼저 가 있을 게 옥영경 2004-10-14 2006
6483 2008. 5.4-5. 해-달날. 비 간 뒤 맑음 / 서초 FC MB 봄나들이 옥영경 2008-05-16 2005
6482 2005.12.19.달날.맑음 / 우아한 곰 세 마리? 옥영경 2005-12-20 2004
6481 대해리 미용실 옥영경 2003-12-26 2004
6480 <대해리의 봄날> 여는 날, 2008. 5.11.해날. 맑으나 기온 낮고 바람 심함 옥영경 2008-05-23 2003
6479 2014. 7. 6.해날. 낮은 하늘 / 이니스프리로 옥영경 2014-07-16 2001
6478 125 계자 이튿날, 2008. 7.28.달날. 빗방울 아주 잠깐 지나다 옥영경 2008-08-03 1992
6477 6월 7일, 성학이의 늦은 생일잔치 옥영경 2004-06-11 1992
6476 2005. 10.23.해날.맑음 / 퓨전음악 옥영경 2005-10-24 1989
6475 5월 25일 불날, 복분자 옥영경 2004-05-26 1988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