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포도농사 시작

조회 수 2274 추천 수 0 2004.03.04 15:50:00

4337년 3월 4일 나무날 봄눈 녹히는 햇살

포도밭 500평을 빌렸습니다.
학교랑 멀지 않고 드나들기도 좀 편리한 곳을 찾느라
구하는데 조금 더디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열택샘과 학교 아저씨가 가지치기를 갔네요.
동네 젊은 농사꾼 성길이 아저씨가 선생노릇을 해주셨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올 여름엔
푸지게 포도를 먹을 수 있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654 2024. 4.22.달날. 갬 옥영경 2024-05-28 24
6653 4월 빈들 이튿날, 2024. 4.27.흙날. 맑음 옥영경 2024-05-28 26
6652 2024. 4.21.해날. 삽살비 옥영경 2024-05-28 27
6651 2024. 4.23.불날. 저녁비를 향해 가는 하늘 옥영경 2024-05-28 27
6650 2024. 4.25.나무날. 맑은 옥영경 2024-05-28 27
6649 4월 빈들 여는 날, 2024. 4.26.쇠날. 날 좋은 옥영경 2024-05-28 27
6648 4월 빈들 닫는 날, 2024. 4.28.해날. 해 맑은, 그리고 흐린 밤 옥영경 2024-05-28 27
6647 2024. 4.24.물날. 비 옥영경 2024-05-28 33
6646 2024. 4.16.불날. 갬 / 다큐 <바람의 세월> 옥영경 2024-05-24 40
6645 2024. 4.15.달날. 비 옥영경 2024-05-24 41
6644 2024. 4.30.불날. 비 옥영경 2024-05-28 41
6643 4월 빈들(4.26~28) 갈무리글 옥영경 2024-05-28 42
6642 2024. 4.29.달날. 비 옥영경 2024-05-28 45
6641 2024. 4.18.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4-05-24 48
6640 2024. 4.17.물날. 맑음 옥영경 2024-05-24 49
6639 2024. 4.20.흙날. 비 옥영경 2024-05-24 54
6638 2024. 5. 1.물날. 비 든 밤 옥영경 2024-05-28 57
6637 2024. 4.19.쇠날. 살짝 습기가 느껴지는 맑은 날 옥영경 2024-05-24 74
6636 2022.12.22.나무날. 눈 옥영경 2023-01-06 288
6635 2022.12.14.물날. 맑음 옥영경 2023-01-06 29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