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포도밭 가지치기 다음 얘기

조회 수 2190 추천 수 0 2004.03.09 23:46:00
옥영경 *.102.100.109


읍내 공방 다녀오던 상범샘 희정샘 '하다'가
포도밭에다 차를 세웠습니다.
상범샘은 가지치기를 거들고
희정샘은 새참을 내고
하다는 냉이를 캤다지요.
성길 아저씨는 가지치는 법 가르쳐만 주고 가신대더니
일이 다 끝날 때꺼정 함께 하다가
저녁을 들고 나가셨답니다.
늘 이렇게 빚이 많습니다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279&act=trackback&key=a94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576 2024. 2. 2.쇠날. 맑음 옥영경 2024-02-11 268
6575 실타래학교 여는 날, 2024. 2. 3.흙날. 저녁비 옥영경 2024-02-11 268
6574 2022.11.11.쇠날. 맑음 옥영경 2022-12-16 269
6573 2022.12.17.흙날. 펑펑 내리는 눈 옥영경 2023-01-06 269
6572 2023.12.30.흙날. 비 옥영경 2024-01-07 269
6571 2024. 2. 1.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4-02-11 269
6570 2024. 4.11.나무날. 맑음 / 화전놀이 옥영경 2024-04-23 269
6569 2022.12.11.해날. 맑음 옥영경 2023-01-06 270
6568 2023. 1.25.물날. 맑음 옥영경 2023-02-27 270
6567 2023. 2.22.물날. 맑은 낮이었으나 밤비 밤눈 옥영경 2023-03-19 270
6566 2023.12.28.나무날. 미세먼지로 뿌연 하늘 옥영경 2024-01-07 270
6565 2022 겨울 청계 여는 날, 2022.12.24.흙날. 맑음 옥영경 2023-01-06 271
6564 실타래학교 이튿날, 2024. 2. 4.해날. 갬 / 상주 여행 옥영경 2024-02-11 271
6563 2022.10.19.물날. 맑음 옥영경 2022-11-11 272
6562 2022.11.18.쇠날. 맑음 옥영경 2022-12-16 272
6561 2022.12.18.해날. 맑음 옥영경 2023-01-06 272
6560 2022.12.27.불날. 맑음 / 떡국떡을 더한 감동 다섯 옥영경 2023-01-08 272
6559 2024. 1.19.쇠날. 흐림 / 문바위 옥영경 2024-01-29 272
6558 2022.12. 7.물날. 흐림 옥영경 2022-12-29 273
6557 2023. 6.15.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3-07-24 273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