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맞는 날 안내

조회 수 4029 추천 수 0 2003.03.31 11:15:00
자유학교 물꼬 *.145.58.86
물꼬에 아이를 보내고 싶은 엄마나,
계절학교를 어떻게 꾸리는 지 알고 싶은 분들이나,
물꼬에는 손님이 많이 찾아옵니다.

근데, 어쩌지요?
두레일꾼은 둘인데, 현실적으로 일이 많아 손님 맞는 게 버겁습니다.
간혹, 우리가 바깥에 나가 있을 때, 오셔서 헛걸음 하시기도 하구요.
오실 땐, 꼭 미리 전화를 주시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손님 맞는 날'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달마다 하루 날을 정하기로 했는데,
4월달 '손님 맞는 날'은 4월 13일 일요일입니다.
그리고 달마다 손님 맞는 날을 계속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오시는 분들 사정도 있을 텐데, 저희 편한 대로 정한 것 같아 죄송하지만,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일이 많거든요.

새봄입니다.
가슴 설레는 일들, 많으시길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4232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7629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5702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5162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5033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4735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4788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3665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1913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4149
956 시와 음악에 젖는 여름 저녁(6/23) file [2] 물꼬 2012-06-09 18660
955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 물꼬 2020-05-07 15889
954 2013 여름 계자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3-06-21 12813
953 [물꼬 30주년] 명상정원 '아침뜨樂'의 측백나무 133그루에 이름 걸기(후원 받습니다) [47] 물꼬 2019-11-09 11650
952 누리집에 글쓰기가 되지 않을 때 [1] 물꼬 2015-04-03 11310
951 [무운 구들연구소] 자유학교'물꼬'에서의 돌집흙집짓기 전문가반+구들놓기 전문가반교육 [1] 물꼬 2012-05-03 9694
950 “자유학교 물꼬” ‘자유학기제 지원센터’ file 물꼬 2015-02-27 9623
949 2020 여름 계자 자원봉사 file [1] 물꼬 2020-07-13 8348
948 미리 알려드리는 2012학년도 가을학기 물꼬 2012-07-26 8057
947 2023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3.3 ~ 2024.2) 물꼬 2023-03-03 7583
946 2016학년도 한해살이(2016.3~2017.2) file 물꼬 2016-02-20 7417
XE Login

OpenID Login